육군이 올해 도입한 교육용 드론이 띄우자마자 추락하는 결합이 발생해 군사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국군재정관리단은 올해 9월 교육용 드론 입찰 공고를 내 국내 제조업체 한 곳과 예산 11억8000만원에 드론 651대를 계약했다.
육군은 이달부터 이 드론을 운용했는데, 100여대가 날리자마자 줄줄이 추락했다고 한다.
군사경찰은 납품업체가 중국산 제품을 사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것처럼 둔갑시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전수 조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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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