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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4 0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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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실태조사단장(부패방지부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채용비리 실태 전수조사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오는 17일 실지감사(현장감사)에 착수한다.


13일 감사원 행정안전3과는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관리실태'를 감사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17~28일 1차 실지감사를 진행하고 휴가철이 지난 8월16일 감사를 재개해 9월12일 마무리 한다.


감사원은 "채용·승진·전보·복무 등 조직운용 및 인사관리 전반의 적법성과 적정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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