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6-25 04:13:20
기사수정


▲ [성남=뉴시스] 홍효식 기자 =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김건 여사는 아이보리색 자켓에 보라색 치마를 착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섰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통해서는 첨단산업 협력·대북 공조 강화를 이끌어냈다.


윤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활동계획을 채택하고 희토류 등 핵심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내주 업무에 복귀해 대규모 차관급 인사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5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