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6-15 05:22:07
기사수정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사진=미 국무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6일 중국으로 떠난다. 지난 2월 정찰풍선 사태 이후 취소됐던 방중 일정이 재성사된 것이다.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이 오는 16~21일 중국과 영국 런던을 순차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블링컨 장관은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날 것"이라며 양국 소통 라인 유지를 비롯해 책임 있는 미·중 관계 관리를 논하리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국 간 우려 사항을 비롯해 세계·역내 문제와 양국 공동의 초국가적 도전에 대한 잠재적 협력 등 의제를 제기하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중은 지난 2월 미국 국토 내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한차례 취소된 뒤 다시 성사된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52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