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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0 0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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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은혜 홍보수석이 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한미일간 북한 미사일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한미일 미사일정보 실시간 공유는 지난해 11월(캄보디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세 국가 정상이 합의한 바 있다"며 "가까운 시일내에 체계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미일안보협의체와 관련해선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핵협의그룹(NCG)을 한미가 만들기로 했고, 북한이 핵 공격을 했을때 핵을 포함한 미국 군사력으로 압도적 즉각적인 북한 정권의 종말을 바이든 대통령이 확인한 바 있다"며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간 출범에 합의한 핵협의그룹에 일본이 참여하는 형식은 당장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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