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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7 0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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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 합성사진. 왼쪽 2022년 11월 인니 G20 정상회의 참석 시진핑 주석. 오른쪽 올 4월7일 우크라 수도 키이우 인근의 젤렌스키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26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와 다른 나라에 평화 특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은 유라시아 사안에 관한 중국 정부 특별대표를 우크라이나와 다른 나라에 보내 우크라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관해 모든 당사국들과 심도있는 의견소통을 할 것"이라고 정부 발표 성명은 말하고 있다.


여기서 러시아나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 침공은 언급되지 않았다. 성명은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시 주석의 전화통화를 보도한 중국 관영 TV는 "협상만이 유일하게 가능한 출구"라고 정부 성명을 바탕으로 말했다. 또 "모든 당사국들은 평정을 유지하고 핵 사안에서 자제력을 발휘해야 하며 미래와 자신들과 인류의 장래를 진정으로 내다보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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