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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7 0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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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프 숄츠(왼쪽) 독일 총리가 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회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숄츠 총리는 폭스바겐, 지멘스, 도이체방크 등 독일 대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12명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다[사진=중국 외교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마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통화하고 국제 질서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숄츠 총리와 통화에서 중국 방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 중국 인권 문제 및 공정거래 관행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확인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인도적, 안보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숄츠 총리의 통화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 3연임에 성공하고 숄츠 총리가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친중 행보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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