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2 14:55:28
기사수정

[김진태 의원 성명]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라! 

 

▶ 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을 수용한다, 안한다. 김경수는 출마 안한다, 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한다, 안한다. 총체적 패닉상태다. 

 

▶ 이쯤되면 대통령이 나서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다. 

대통령은 김경수를 "내 영혼까지 다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설마 영혼에서 댓글만 빼겠다고 할 건가. 

김정숙여사까지 드루킹이 운영하는 `경인선`을 아는데 대통령만 몰랐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 그렇게 나서기 좋아하는 임종석, 조국은 다 어디 갔나. 

이럴땐 입장곤란한 대통령을 위해 사과라도 대신해야 되는 거 아닌가.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3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추부길 편집장 추부길 편집장의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최신 기사더보기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