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성명]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라!
▶ 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을 수용한다, 안한다. 김경수는 출마 안한다, 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한다, 안한다. 총체적 패닉상태다.
▶ 이쯤되면 대통령이 나서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다.
대통령은 김경수를 "내 영혼까지 다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설마 영혼에서 댓글만 빼겠다고 할 건가.
김정숙여사까지 드루킹이 운영하는 `경인선`을 아는데 대통령만 몰랐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 그렇게 나서기 좋아하는 임종석, 조국은 다 어디 갔나.
이럴땐 입장곤란한 대통령을 위해 사과라도 대신해야 되는 거 아닌가.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