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레퍼토리가 똑같다"라며 특정 정치세력을 비판했다.
정씨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영태부터 쥴리 프레임 약간 그쪽을 되게 좋아하시나 봐요. 굿판이랑. 근데 너무 레퍼토리가 똑같은 것 아닙니까"라며 "그래 가지고 어디 속겠어요. 참신함이 부족하시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누구한테 들었다면서 '카더라' 하면 그게 사실인 양 퍼날르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며 "정작 그런 사람도 본인 인간관계에서 누가 헛소문을 사실인 양 말하면 난리가 나겠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하는 건 괜찮지만 딴 사람은 안되니까 맞죠"라며 "저한테 반성 없는 친일파와 다를 게 없다면서 또 친일파 프레임 씌우시던데 맨날 미사일 쏴대고 대한민국 국민 떼로 죽인 북한엔 한민족이라며 악감정 1도 없으시겠죠"라고 비꼬았다.
정씨는 "누가 보면 천안함 100년은 된 줄 알겠네요"라며 "멸공! 공산당은 북한으로!"라고 지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1714-Why Times Newsroom Desk
-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