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9분이었다. 출근 시간대 서초동에서 반포대교를 건너 용산으로 향하는 경로였지만, 큰 교통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전 8시21분 김건희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 8시23분 경호차량에 탑승, 반포대교를 건너 오전 8시31분께 용산 미군기지 13번 게이트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의 자택과 집무실은 7㎞ 정도 거리다. 이날은 반포대교를 건너가는 동선이었지만 이는 당일 교통상황이나 집회상황, 교통사고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매일매일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출근은 한창 출근하는 시민들이 몰릴 '러시아워'였지만, 큰 교통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성모병원 사거리는 오전 8시부터 일부 통제되는 등 윤 대통령의 동선을 따라 교차로 등에서 신호통제, 우회통제 등 교통통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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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11558-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