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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9:17:02
  • 수정 2023-03-19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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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전라도와 나라 사랑 이영일과100인 모임 일동' 명의로 발표 예정인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원들에게보내는 내용이다.


▲ [사진=국민의힘]


보았다!

불가능을 이긴 염원을.


들었다!

윤석열 당선자의 사자후와 천둥처럼 연호하는 군중들의 함성을.

해냈다!

선택의 순간, 이념과 관성을 뿌리치고 순국 선열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고 빛나도록.


알았다!

빛나는 대한민국의

푸른 맥박이 백두대간에서 다시 살아 뛰도록, 열정 넘치게 진격할 수 있도록 하늘은 윤석열을 택할 것을.


만들 것이다!

그는 뜻을 같이하는 현자들을 불러모아 함께 의연하고 정의롭게 어떠한 장애나 고난도 밟고 서서 꼬이고 틀어지고 갈라진 모든 것을 바로잡고 공정과 정의와 상식이 바로서는 나라를.


남길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이 분열을 극복하고 힘을 한군데로 모아 국민을 신명나게만 해준다면 대한민국은 문화경제 선진국 진입은 물론이고 지구를 살리는 기술개발과 인류 문화 발전에 큰 족적을.


이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조국에 뿌리내려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우고 부국안민의 대한민국을 이루어, 널리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소박한 바람으로 모인 '전라도와 나라 사랑 100인 모임(이하 '전나모')'은 그 뜻을 같이하고자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전나모는 낮은 자세로 먼저 다가가 감히 고질적인 동서갈등을 극복해 서로 의지하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을 깔고, 새 정부는 부국강병을 토대로 한반도의 진정한 공존공영의 주춧돌이 되어 국제무대에서 존경받고 흠모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윤당선자님과 인수위원회도 노심초사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우리 전라도는 생태환경이 자연과 사람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도시를 꿈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세가지 큰 틀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중심 디지털 전환,

*청색기술중심 생태적 전환,

*문화기술중심 인본적 전환


이는 벤처창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하고 포용적인 ESG 경영사회,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 문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기에 새 정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전라도 도약의 디딤돌이 될 아래 7 빛깔 무지개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1.광주공항 공군부대 조기 이전 후 거기에 ‘인공지능·청색기술·문화기술이 조화를 이룬 융·복합 도시 (ABC 혁신도시) 건설


2.ABC 혁신도시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3.광주·나주·화순 삼각지점에 방사광가속기 배치 및 ‘펜데믹과 암치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4.서남해안에 해양 치유·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


5.전주와 익산 남원을 한류 음식 디자인 국악 춤 한류 관광 메카로


6.군산에 기존 조선 및 기계 공업 활용 원자력 발전함 건조 기지 신설


7.새 만금 개발 사업 전면 혁신


-청색에너지 메카 (원자력과 수소경제) +생명자본주의 묘판 청색농업 + 신해양 생태 관광 지구로 개편


2022. 3. 24.


[전라도와 나라 사랑 이영일과100인 모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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