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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2 2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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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분야 청년기업인, 교수, 전문가 222인이 2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Why Times]


IT분야 청년기업인, 교수, 전문가 222인이 2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IT분야 각계 대표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현재 G12회의에 초대되는 등 세계강국으로 발돋움 했으며, 4차산업 혁명 대전환의 시기에는 IT기술을 제조, 서비스, 농수산 등 전 산업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및 노동집약적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시도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말뿐인 4차산업 공약을 남발하고, 사실상은 탈원전과 태양광 에너지정책 추진으로 관련된 IT분야 일자리마저도 축소시켜 버렸다”며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윤석열 후보의 공약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언급하며 “모든 정부 부처를 하나로 연결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사이트 토털 서비스'”라며 “청년창업 스타트업 및 기업과 협업하는 시스템 개발만이 실질적인 4차산업 혁명이며, IT관련 일자리창출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놨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후보에게, “미국 실리콘벨리를 능가하는 일자리 창출, 포스트 코로나를 능동적으로 대비해 청년세대를 비롯한 전세대가 신바람 나게 일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이 바램을 이루어줄 수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정권교체와 대선승리의 선두에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원달수(현.IT정책학회 부회장), 윤장홍(현.미래안보산업전략연구원센터장),  최선우(ICT분야 벤처캐피탈 전문가), 최원희(주.시드앤컴퍼니 대표), 김주회(한국대학발명협회.공학박사), 홍성표(특허법무법인 대표변리사), 이승철(한국폴리텍대학교.공학박사) 외 30 여명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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