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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2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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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국민의힘의 `깊이 반성합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다.[사진=뉴시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국민의힘의 '깊이 반성합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다.


최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개편 선언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현재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이수정·김민전 교수 등 외부 영입 인사를 포함한 공동선대위원장 6명 총괄본부장단 모두가 총사퇴 의사를 밝히며 윤 후보에게 거취를 일임한 상황이다.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도 선대위직을 내려놨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개편 방안에 대해 "윤 후보가 오늘 중에 선대위 개편에 대해 거의 다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선대위 개편 마지노선은 언제쯤으로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중앙선대위 쇄신안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공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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