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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김영철 면담후 기자회견 전문 김영철 면담 2시간, 김정은 친서 설명, 6.12회담은 시작 2018-06-03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6.12회담의 목표는 비핵화, 이제 시작, 회담은 몇 차례 계속될 것
-6.12회담 취소, 북한의 거친 성명으로 인한 것.
-김영철, 김정은의 친서를 두시간 가까이 설명한 것
-6.12회담,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 신뢰한다! 그러나 비핵화까지 제재는 계속될 것
-김영철 면담, 인권 문제는 논의 안해. 6.12회담에서는 논의할 것
-김영철 면담시 대북제재 관련 논의해
-북한에 대해 '최대압박' 용어 사용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제재가 있어야 해결도 있어
-대북 경제지원, 미국은 안하고 한중일 3국이 주도할 것
-김정은의 러시아 외무상 면담 우려했지만 긍정적일 수도 있을 것
-6.12회담 동안 종전선언 가능할 것
-중국, 6,12회담 성공 바랄 것
-김정은 체제보장 확실히 할 것. 한중일도 지원할 것
-추가 대북제재, 대화기간중에는 보류할 것
-아직 친서 내용은 보지 못해


지난 1일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이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함께 우려를 자아냈다.

북한과의 정전협정 이야기가 처음 나왔기 때문이다.


본지는 당일 기자들과의 회견 내용 전체를 입수하여 여기에 게재한다.

우리나라 일부 신문에서 오역과 함께 왜곡 현상이 있어서 일단 그대로 녹취 원문과 함께 번역 게재한다.


▲ 1일, 북한 김영철과 면담후 기자회견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6.12회담의 목표는 비핵화, 이제 시작, 회담은 몇 차례 계속될 것


[트럼프] Mike has spent two days doing this. We’ve gotten to know their people very well, and you’ll have to travel, because you’ll be in Singapore on June 12th. And I think it’ll be processed. I never said it goes in one meeting but I think it’s gonna be process. But relationships are building and that’s a very positive thing.


미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이틀간 이 일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쪽 사람들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6월 12일에 여러분들도 싱가포르에 (취재차) 가 계셔야 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셔야겠네요. 제 생각에는 이것은 일련의 절차적인 일로 되어질 거예요. 전 단발성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수순에 의한) 절차대로 진행되겠지요. 하지만 관계들이 형성해져 나가고 있고 그건 아주 긍정적인 일입니다.


[기자] >> What is your stance? What the North Koreans are willing to do on the issue of denuclearization?


대통령께서는 입장이 무엇인가요? 비핵화 이슈에 관하여 북한의 의지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 가요?


[트럼프] I think that they wanna do that! I know they wanna do that. They want other things along the line. They want to develop as a country. That’s going to happen. I have no doubt. Japan is involved as you know and South Korea is very much involved. We’re involved in terms of getting everything. Everybody wants the United States. We’re going to help in the process very much. Without us, it wouldn’t happen. But I think that you see a lot of very positive things including with China. I think you see a lot of very positive things happening with President Xi who has helped me quite a bit with this. So, we’ll see where it leads. We’re gonna be Jun 12th in Singapore. It’ll be a beginning. I don’t say and I’ve never said it happens in one meeting. You’re talking about years of hostility years of problems is a really hatred between so many different nations but I think you’re gonna have a very positive result in the end, not from one meeting.


제 생각에는 비핵화를 하려는 겁니다. 제가 그들이 비핵화 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요. 그들은 그것과 동시에 다른 것도 함께 이루기를 원해요. 그들은 국가로서 발전을 원합니다. 그건 그렇게 될 거예요. 저는 그에 대하여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북핵 위기에 관하여) 일본이 관여하고 있고 남한은 아주 깊숙히 관여하고 있고요. 우리는 모든 것들을 한데 모으는 방식으로 돕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북핵 사태에 관하여) 미국을 (미국의 관여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절차 속에서 상당히 많이 도울 것입니다. 우리가 없이는 일들이 안되요.


하지만 중국을 포함한 아주 많은 긍정적인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건에 (북핵사태에) 관하여 그 동안 저를 많은 측면에서 도와준 시진핑 주석이 많은 긍정적인 일들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 가는지 봅시다.


우리는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 있을 겁니다. 그것은 시작이 될 겁니다. 저는 일이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일어난다고 말한 적도 없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다른 국가들간의 증오로서 남겨진 오랜 세월 동안의 적개심과 문제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종내에는 아주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만남으로부터는 아니예요.


6.12회담 취소, 북한의 거친 성명으로 인한 것.


[기자] >> You appear to question their sincerity in the letter last week with Kim Jungun. Have they gone far enough now?


지난주에 대통령께서는 편지에서 김정은의 진정성에 관하여 의문을 가지시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지금은 그들이 충분할 만큼 진전을 이루어 냈나요?


[트럼프] My letter was a response to their letter the media forgot that. You know. The media said oh you had a meeting than you canceled. I didn’t cancel the meeting I canceled it in respond to a very tough statement. And I think we are over that totally over that we’re going to deal and we’re gonna really start a process. We’re meeting with the chairman on June 12. I think it’s probably going to be a very successful ultimately a successful process. We’ll see. Remember what I say we will see what we will see but I think it’s going to be a process that we deserve to have, I mean, we’d really deserve… They want it. We think it’s important and I think we would be making a big mistake if we didn’t have it.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relationship and it’ll start on June 12th


저의 편지는 그들의 성명서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언론들이 잊어 버린 모양이네요.

언론들이 “오 대통령이 회담을 하는 줄 알았더니 취소해 버렸네”라는 식으로 말했었죠.

저는 회담을 갖고자 하는 것을 취소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아주 거칠은 성명서들에 대하여 답으로서 회담을 (회담 일정을) 취소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런건 넘겨 버렸어요. 완전히 극복해 버렸죠.


우리는 협의해 낼 것이고 또한 정말로 절차들을 시작할 것 입니다.


우리는 김정은 위원장을 6월 12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제 생각에는 아주 성공적인, 궁극적으로는 아주 성공적인 절차가 될 거예요.

우리 봅시다. 우리가 볼 게 될 것을 볼 것임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절차는 우리의 자격에 걸맞는 것이 될 거예요.

정말로 우리에게 걸맞는 것이란 뜻이예요.

그들도 원해요. 우리는 이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이런 기회를 갖지 못한다면 아주 큰 실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북한과) 관계를 갖게 될 것이고 그건 6월 12일에 시작되지요.


김영철, 김정은의 친서를 두시간 가까이 설명한 것


[기자] >> What can you get done in June meeting?

6월 회담에서는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요?


[트럼프] Don’t forget this was a meeting where a letter was given to me by Kim Jungun and that letter was a very nice. Oh would you like to see what was in that letter? Would you like? How much how much?


이 회담은 김정은의 아주 나이스한 친서가 전달 되어진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란 걸 잊지 마세요. 친서에 뭐라고 쓰여졌는지 보고 싶으세요? 정말? 얼만큼?


It was a very interesting letter at some point I may be it may be appropriate and maybe it’ll be able to give it to you badly. You’ll be able to see it and maybe fairly soon but really this was a letter presentation that ended up being a two-hour conversation


어떤 점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친서입니다. 아마 저는 정말 친서를 보여 주어도 될 것 같기는 한데요. 정말 보여주고 싶은데. 아마 곧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김영철과의 만남은) 두 시간이나 걸려 버린 친서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기자] >> Why did it take so long?

왜 그렇게 오래 걸렸나요?


[트럼프] Because we found the whole subject matter very interesting and because I think that they want to do something and if it’s possible so do we. I think we all are gonna be there on June 12th and we’re gonna see what happens. Mike (Pompeo) has been dealing very well they have a very good relationship with Mike Pompeo, a Secretary of State. It was actually very interesting because this was literally going to be delivery of the letter and it ended up being a two-hour conversation with second the most powerful man in North Korea. We talked about almost everything we’ve talked about a lot. We talked about the sanctions.


왜냐하면 그들이 무언가를 하려 한다는 점 때문에 모든 주제들이 아주 흥미로웠고 가능만 하다면 우리도 하고 싶은 내용들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모두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일어나는지 볼 거예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제껏 그들과 아주 잘 협의 해 왔고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실은 문자 그대로 친서 전달이 목적이었는데 북한의 2인자와 함께 2 시간이나 논의를 하게 되어 버려서 진짜 아주 흥미롭게 되어 버렸네요.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하여 논의했고 재제에 관하여서도 얘기하였어요.


6.12회담,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기자] Did they really... CVID? CVID sir?

CVID에 관하여서도 논의하셨나요?


[트럼프] I don’t want to say.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We talked about a lot of things we really did but the big deal will be on June 12th and again it’s a process it doesn’t go we’re not sign, we’re not gonna go in and sign something on June 12th we never were. We’re going to start a process and I told them today. Take your time you can go fast you can go slowly. But I think they’d like to see something happen and we can work that out that will be good. But the process will begin on June 12th in Singapore.


우리는 정말 많은 것에 대하여 논의했지만 정말 큰 협의는 6월 12일이예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는 그날 무언가에 싸인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 그러려고 한 적이 없어요.

우리는 절차를 시작하려는 것이고 오늘 그들이게 그렇게 얘기해 주었어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봐라. 천천히 해도 되고 빠르게 해도 되고”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무언가 일어 나기를 원하는 것을 보고자 한다는 것이고요. 우리는 그렇게 해 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좋은 것이지요. 하지만 절차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시작합니다.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 신뢰한다! 그러나 비핵화까지 제재는 계속될 것


[기자] >> Do you believe that Kim is committed to the denuclearization?

김정은이 정말로 비핵화를 할 것이라고 믿습니까?


[트럼프] Yes I do think so. He’d like to see it happen he wants to be careful he wants to be you know he’s not going to run and do things. But I told him, to be honest with you, look we have sanctions on them very powerful sanctions. We will not take sanctions off unless they did it but the sanctions are very powerful. You’ve seen how powerful in other ways. You’re gonna see how powerful sanctions are when it comes to Iran. So we have sanctions on and at a certain point, I tell you what, I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I can take the sanctions off of North Korea.


예 그렇게 믿어요. 그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는 아시다시피 조심하려고 하기 때문에 당장 달려가 일들을 해 내고 그러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김영철에게 제가 이렇게 말해 주었어요.

우리는 그들에게 아주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이 행동하지 않는 한 제재를 거두어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재제는 강력한 것이라고. 당신은 다른 측면에서 제재란 것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 것이라고.

그 제재가 이란의 경우에는 얼마나 강력하게 발휘하는지는 보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제재를 지속하고 있고 어떤 시점에서는 우리가 북한에 가하고 있는 제재를 거두어 들이는 날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이지요.


김영철 면담, 인권 문제는 논의 안해. 6.12회담에서는 논의할 것


[기자]>> Did you talk about the human rights today?

오늘 인권에 관해서 말씀하셨나요?


[트럼프] No, we did not talk about the human rights

아니요 오늘 우리는 인권에 관하여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 You are gonna talk about it on June 12th?

6월 12일에는 얘기하실 건가요?


[트럼프] could be Yah could be.. I think we probably will and maybe in great detail. We did not talk about human rights.


그러죠 예 그럴 수도 있죠. 제 생각에는 아마 아주 자세하게 얘기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권에 관해서 얘기하지 않았어요


김영철 면담시 대북제재 관련 논의해


[기자] >> Did you talk about the sanctions today and..?

오늘 제재에 관하서는 얘기하셨나요?


[트럼프] Yes we did. We talked about… yes they asked about the sanctions

예 얘기하였지요. 맞아요 그들이 제재에 대하여 묻기도 했어요.


북한에 대해 '최대압박' 용어 사용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제재가 있어야 해결도 있어


[기자] >> Maximum pressure’s over?

최대 압박은 끝난건가요?


[트럼프] It’s gonna remain what it is now. I don’t even want use the term maximum pressure anymore because we’re getting along… You see the relationship we’re getting along so it’s not a question of maximum pressure staying essentially the way it is at some point hopefully a deal the good of millions of people a deal will be worked out.


원래 제재는 그대로 남아 있을 거예요. 저는 우리가 사이를 좋아지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최대 압박’이란 용어를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관계를 좋아지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최대 압박’에 관한 것이 아니예요.

압박의 본질을 유지해야만 수 백만의 사람들을 위한 협의가 도달하게 되는 겁니다.


[기자] >> How would you describe the stat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after your meeting?

회담 후의 미국과 북한의 국가 관계를 어떻게 가려 주실 수 있나요?


[트럼프] I think they are OK I think they are good. Is it like the relationships we have a couple of other countries, probably not right? But I think the relationship we have right now with North Korea is as good as it’s been in a long time. They had no relationships under the previous administrations. It was.. there was nothing it was nothing they were explaining it was just a nothing was done. Hey! Folks.. This should not be up to me. This should have been handled a long time ago. This should be very critical point. This should had been handled many years ago. Not only by President Obama but by other Presidents that preceded me. This shouldn’t be done now, this should have been done years ago.


제 생각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들은 괜찮은 사람들이예요. 우리가 두어 개 나라들과 가지고 있는 그런 관계 같을까요? 아마도 아니겠지요? 그죠? (이란 같은 나라들을 말하는 듯)

하지만 지금 우리가 북한과 가지고 있는 관계는 지난 오랫동안 그랬던 것 만큼이나 좋습니다.

그들은 지난 (미국의) 지난 정권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어요.

그들도 설명했듯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었어요.

여러분 보세요! 이건 저에 의해서 이제서야 다루어져야 하는 일이 아니예요.

이건 이미 오래전에 다루어졌어야 했었던 일입니다.

이게 아주 중대한 점이예요. 이 일은 (북핵 문제) 오랜전에 다루어졌어야 해요.

오바마 대통령뿐만 아니라 저를 앞섰던 그 전 다른 대통령들이 풀어야 했던 문제들이에요.

이게 지금 다뤄져아 하는 사안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다뤄졌어야 하는 사안이지요.


대북 경제지원, 미국은 안하고 한중일 3국이 주도할 것


[기자] >> Did you offer North Korean an economic aid?

북측에 경제 지원을 제시하셨나요?


[트럼프] What’s going to happen is that South Korea will do that. No I don’t think the United States is going to have to spend. I South Korea will do it. I think China, frankly, China will help out. I think Japan will help out. No, I don’t see the United States spending a lot of money. You know we had three hostages how much money did I spent for the hostages? And, look, we’re very far away we are very far away. Those places are very close. that’s their neighborhood. We are with thousands, 6000 miles away. So I’ve already told South Korea said you know you’re gonna have to get ready and Japan also. And, I think they really want to see something great happen. Japan does. South Korea Does and I think China Does. But that’s their neighborhood, not our neighborhood.


이와 관련해서는 남한이 할 것이예요. 아니요.

저는 미국 정부가 돈을 지원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한이 지원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중국 정부도 지원할 것이고 솔직히 중국 정부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도 지원할 것 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니요, 미국 정부는 많은 돈을 지원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 명의 인질들을 위해서 돈을 얼마나 썼나요?

그리고 보세요, 우리는 상당히 멀리 위치해 있습니다. 그쪽 지역은 (북한과 인접한 위치는) 그 주위 나라가 가깝지요. 우리는 6,000 마일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래서, 저는 이미 한국에게 (북측 지원에 대하여) 앞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리고 일본 역시도 굉장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제 생각에는 중국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인접 지역이에요. 우리 동네가 아니지요.


김정은의 러시아 외무상 면담 우려했지만 긍정적일 수도 있을 것


[기자]>> Yesterday you were concerned about the meeting Lavrov was having with Kim Jungun.


어제 대통령께서는 라브노브 러시아 외무 장관이 김정은을 만나는 것에 대하여 우려 하셨었는데요?


[트럼프] Yeh, I didn’t like it. But it could be very positive too. I didn’t like the Russian meeting yesterday. What’s the purpose of that? But it could be a positive meeting. If it’s a positive meeting I love it’s a negative meeting I’m not happy. It could very well be positive thing.


예, 전 별로 그걸 좋아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그게 상당히 호재 될 수도 있기는 해요.

저는 어제그 러시아 사람이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만나는 거야? 하는 점에서 별로 안 좋아했지요. 하지만 그 만남이 긍정적인 거일 수도 있고. 그러면 저는 좋습니다.

부정적인 만남이었으면 별로 안 좋죠. 아주 긍정적인 만남일 수도 있어요.


6.12회담 동안 종전선언 가능할 것


[기자] >> ... declare of ending of Korean War during the summit?

미북 정상 회담 동안에 종전 선언이 가능한지요?


[트럼프] That could happen. We talked about it. We talked about ending the war. And, you know this war has been going on… it’s got to be the longest war, said, almost 70 years right? And there is a possibility something like that that’s more of a signing of a document that it’s very important in one way, historically it’s important but we’ll see it. We did discuss that the ending of the Korean war. Can you believe that we’re talking about the ending of the Korean war. You talking about 70 years.


그럴 수도 있지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그것에 관하여 얘기했어요.

우리는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에 대하여 얘기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 전쟁은 지속되고 있어요. 아마 가장 긴 전쟁이겠지요.

거의 70년이나 되었다고 얘기되지요. 맞나요? 


그리고 서류에 서명하는 것보다는 더 한 무엇인가에 대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편으로는 상당히 중요하고요, 역사적으로 중요하지요. 한 번 봅시다.

우리는 정말로 전쟁을 종식 시키는 것에 대하여 논의 했어요.

약 70년 된 한국 전쟁을 종전 시키는 것에 대하여 얘기한다는 것이라는 게 믿겨지나요?


We’re going to discuss it prior to the meeting that’s something that could come out of the meeting. I think really that’s something that may come out of the meeting.


우리는 회담 이전에 이것에 대하여 논의 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회담에서 나올 수 있는 뭔가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합의 될 수도)


중국, 6,12회담 성공 바랄 것


[기자] >> China, where’s China…?

중국은요? 중국은 어디 있나요?


[트럼프] I think China would like to see a very positive result I have a lot of good relations with as you know chairman Xi, he’s great. He’s really a very wonderful guy he’s a man that loves China however. He wants to do what’s best for China I think China, And President Xi would love to see something happen here.


아시다시피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굉장해요. 그는 중국을 사랑하는 정말 아주 멋진 사람입니다.

허나, 그는 무엇이 중국을 위한 최상의 것이 될 것인가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은 여기에서 (회담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정말 보고 싶어할 거예요.


[기자] >> What do you think you can guarantee the Kim’s securing North Korean regime security? How would you do that?


김정은 체제보장 확실히 할 것. 한중일도 지원할 것


북한 김정은 정권의 체제 보장을 해 줄 수 있는지요? 어떻게 보장을 해 주실 수 있지요?


[트럼프] We’re gonna make sure it’s secure we’re gonna make sure when this is over it’s over. It’s not gonna be starting up again. And they have potential to be a great country and I think South Korea will help a lot. Japan could help a lot. I think China is gonna help a lot.


우리는 그것을 (정권의 보장) 확실시 해 주어야지요.

우리는 이게 (CVID 협상) 끝나면 정말로 (모든게) 끝나 버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시 해 주어야지요. (협상이) 다시 시작되어버리는 것이 아니라요.

그리고 북한은 위대한 국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한국이 많이 도와 줄 거예요.

일본도 많이 도울 거고요. 제 생각에는 중국도 아주 많이 도울 겁니다.


[기자] How do you vision that…?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트럼프] Well, that’s a very complicated question frankly but you see that over period of time.

그건 솔직히 아주 복잡한 질문이데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면 알게 될 것 입니다.


[기자] >> So last remember you talked about the bright promise of North Korea should it choose to join the company of nations, but if you lead Kim in place can you really have a transformation


대통령께서 북한이 외국에게 문호를 개방한다면 북한의 눈부신 미래에 대하여 약속을 주신 것에 대하여 대통령께서 김정은을 이끄신다면 (북한의) 변화를 만드실 수 있을런지요?


[트럼프] I really think you can and I think it’s gonna be very successful they’re incredible people. I think it’s gonna be very success. So we’ll see what happens but we’ll see you we will see you on June 12th. But I’m sure we’ll see you a little bit before that, in the meantime, how Sara doing Okay?

I really think we can. I really think it’s gonna be very successful


북한 국민들은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아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봅시다.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기자분들을 6월 12일에 볼 거예요. 아마 그 바로 전에 보게 되겠지요. 그 동안 우리 Sara (Sanderson)가 잘 지내는지 좀 봐 줘요. 오케이?


추가 대북제재, 대화기간중에는 보류할 것


[기자].. second or third one…?


[트럼프] I told him I think he’s gonna have probably others. Hey, would it be wonderful as we walked out and everything was settled all of a sudden from sitting down for a couple of hours. I don’t see that happening but I see over a period time. And frankly I said “Take your time” it’s gonna remain as it is but take your time. One thing I did do it was very important we have hundreds of new sanctions ready to go on. He did not, the director, did not ask but I said I’m not gonna put them on until such time as the talks break down. We have very significant sanctions on that. But we have hundreds we have hundreds that are ready to go but I said I’m not gonna. But why would I do that when we’re talking so nicely so.


제가 그에게 얘기하기를 그는 아마 다른 것을 가질 것이다라고 했어요.

기자 여러분, 우리가 두 어 시간 앉아서 얘기 하다가 갑자기 모든 것들이 맞아 들어 가면서 얘기가 잘 된게 멋지지 않나요? 이런 일이 흔치 않아요.

그런데 저는 오랫동안에는 보아왔죠.


그리고 부위원장에게 솔직히 얘기했어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전과 달라지는건 없어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세요”.


제가 한 일중 하나는 매우 중요한 것인데 우리는 수 백개가 넘는 새로운 재제안들을 바로 제재하기에 준비되어져 있다는 겁니다.

부위원장은 묻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나는 대화가 깨질 때까지 그것들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수백개의 제재들은 매우 강력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부과하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 대화가 아주 잘 되어지고 있는데 뭐하러 부과하겠어요?


[기자] >> meeting will be personal diplomacy part of getting to know you?

회담은 개인적으로 서로 안면 트는 외교적인 부분 정도로 생각하시나요?


[트럼프] Getting to know you plus! And that can be very positive thing

안면을 트는 그 이상이 될거예요! 그리고 그건 아주 긍정적인 일이지요.


아직 친서 내용은 보지 못해


[기자] >> What was your response to the letter… did you any exact …?

친서를 보셨을 때 소감이 어떠셨습니까?


[트럼프] No I haven’t seen the letter yet. I purposely didn’t open the letter. I haven’t opened it in front of the director. I said “Would you want me to open it?” You said you can read it later. I may be in for a big surprise folks. So long everybody.


아니요. 아직 친서를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김영철 부위원장 앞에서 봉투를 열지 않았구요.

“제가 이 봉투를 열기를 원하시나요?” 라고 말했죠.

나중에 읽으셔도 됩니다. (보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될 수도 있겠군요.

여러분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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