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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연이은 회동에 전대출마설 솔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낙선한 5선 중진 이상민 의원 등을 이번 주에 만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 위원장이 의원들 접촉 행보를 이어가자 당 안팎에서는 당 대표 도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한 전 위원장은 이번 주 이 의원과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한 전 위원장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2024-05-08 한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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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협상단 카이로 행…실무자 급
이스라엘 정부가 7일 오후(현지시각) 중으로 고위급 아래의 중급 관리들을 이집트 카이로의 휴전 협상장으로 보내 하마스가 이스라엘 제안 쪽으로 굽힐지 여부를 타진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전날 6일 오후6시 무렵 하마스가 협상안 수용 의사를 발표했지만 이스라엘은 즉시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유지하고 있다며 거부했다.이번 휴전 ...
2024-05-08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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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현대판 차르 대관식'…신냉전 가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크렘린궁에서 취임 선서 등 취임식을 마치고 러시아 지도자로 5번째 임기를 시작했다.알렉세 나발니의 죽음 등 정적들을 제거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그가 모든 권력을 장악한 채 6년 간의 새 임기를 시작한 것이다.푸틴 대통령은 이미 25년 가까이 집권, 이오시프 스탈린 이후 최장수 크렘린 지...
2024-05-08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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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비서관 이동옥·공직기강에 이원모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가운데, 신설하는 민정비서관에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정수석실 산하로 이관되는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내정됐다.두 사람은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민정수석으로 정식 임명되는 시점에 함께 임명될 예정이다.이동옥 민정비서관...
2024-05-08 한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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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분기 中 시장서 사상 첫 톱5 제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 1분기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7일 중국 관차저왕 등은 캐나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 자료를 인용해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사업자로 올라선 반면 애플은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전했다.올 1분기 중국 스마...
2024-05-08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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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치킨 나오나…'백통닭' 상표 등록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옛날통닭 전문 프랜차이즈 진출 채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특허청에 '백통닭'을 상표 등록하고, 닭요리 전문음식점업을 지정 상품으로 정했다.현재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예산시장에서 백 대표가 '백통닭'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예산시장에서 닭요리 전문점을 시범 운영한 후 전국 ...
2024-05-08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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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2692] 美와 격차 큰 中 스텔스 폭격기, 韓·日·대만에는 직접적 위협될 듯
- 완성 단계인 中 핵탑재 스텔스기 H-20
- 中 스텔스기, “美의 B-21 폭격기 따라오려면 멀었다!” - 韓·日·대만에 직접적 위협이 될 中 스텔스기
2024-05-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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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美와 격차 큰 中 스텔스 폭격기, 韓·日·대만에는 직접적 위협될 듯
[완성 단계인 中 핵탑재 스텔스기]중국이 미국의 B-21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에 필적하려고 개발중인 신형 스텔스 폭격기인 ‘훙(轟·H)-20′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지만 그 성능이 미국의 B-21보다 한참 뒤떨어진다고 미국 국방부의 정보 당국자가 평가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 대만 및 호주 등의 국가에...
2024-05-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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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유통일과 북방경제권 세미나 열려
사단법인 자유통일국민연합이 주최한 반도 자유통일과 북방경제권 세미나가 7일 종로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서 제1발제 “한반도 자유통일 시나리오와 북방경제권 형성”을 맡은 신동춘 자유통일국민연합 대표는 한반도 자유통일은 시대적 사명이며 통일을 위한 국내외 상황이 우호적으로 조성되어 있다고 하며 국민들 사...
2024-05-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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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2691] 험난한 시진핑의 유럽 순방, 불길한 전망들이 나오는 이유?
- 5년만에 유럽간 시진핑, 오히려 딜레마에 빠지는 계기 될 것
- 시진핑이 유럽으로 간 의도, “反중국 분위기 전환” - 유럽 방문한 시진핑의 행보, 순탄치 않을 것
2024-05-07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