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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3291] 참으로 황당한 나라 중국, 남미·아프리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부패와 사기, 부실로 점철된 중국의 해외진출
-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된 중국의 일대일로 - 라틴 아메리카를 구하기 위한 미국의 구상
2025-04-2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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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美에 '현재 전선 동결' 제안…영토 요구 한발 양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의 전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더 이상의 우크라이나 점령을 중단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러시아가 그간 종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네 개 지역 전부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하...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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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反기독교 편견 뿌리뽑겠다"…TF 첫 회의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반(反)기독교 편견 뿌리뽑기 태스크포스'의 첫 회의를 22일(현지시간) 개최했다.이 태스크포스(TF)는 2월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에 따라 구성됐으며,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핍박받은" 사례들과 "반기독교적 정책"의 사례들을 부처별로 보고받고 있다.회의는 TF 의장...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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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미국의소리·자유아시아방송 운영 재개 명령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을 사실상 폐쇄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위법이라는 미 연방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공영 NPR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로이스 램버스 판사는 VOA에 운영을 중단하라고 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그러면...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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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 사전투표자 역대 최대…"트럼프 효과"
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사전투표에 참가한 사람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진 사전 투표에 전체 유권자인 2천890만명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730만명이 참여했다.이는 지난 2021년 치러진 총선에서의 사전...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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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장달래기?…美中협상 낙관론 부각하고 파월 해고 부인
자신의 통상 및 경제정책과 관련해 강경 기조로 몰아쳐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모처럼 시장을 향해 유화적인 메시지를 발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폴 앳킨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임명식에서 취재진과 문답을 하면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 낙관론을 부각하는 한편 미국의 중앙은행...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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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참으로 황당한 나라 중국, 남미·아프리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부패와 사기, 부실로 점철된 중국의 해외진출]소위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국가들에 진출한 중국의 프로젝트들이 엉성하고 부실한 프로젝트, 노동 착취, 부채의 덫, 그리고 파괴적인 환경 파괴 등으로 점철되면서 ‘Made in China’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들까지 덧씌워짐으로 인해 외교적으로도 치명타를 입고 있다....
2025-04-2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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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3290] 관세전쟁이 불러온 신냉전의 그림자, 시진핑의 중국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 미중관계 파탄으로 신 냉전 가능성 부상
- 상호간 안보위협으로 확대되는 미중간 무역전쟁
- ‘벼랑끝 전술’ 펼치는 중국, 과연 버틸 수 있을까?
2025-04-2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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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반격 벼르던 보수파 결집할까…시동 걸린 권력투쟁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열리게 된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출 회의)에서는 교계 내부의 보·혁 진영 간 권력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간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하고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치들을 내놓았지만, 보수파의 반발도 거셌기 때문이다.동성애자에 대한 사제의 축복 ...
2025-04-23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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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트럼프 행정부 '나치 독일'에 빗대 맹비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나치 독일에 빗대 맹비난했다.22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고어 전 부통령은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후 주간' 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1930∼1940년대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당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나치가 그랬던 것처럼 트럼프 행정부도 선호하는 버전...
2025-04-23 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