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알 268만8000…이란 경제에 ‘바닥’이 사라졌다
┗ “달걀값을 보라”…공포로도 배고픔은 막을 수 없다
┗ ‘북한화’냐 ‘후티화’냐…버터가 사라지고 총만 남는다
이란을 떠받쳐온 경제와 권력의 두 기둥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리알화는 달러당 268만8천리알까지 추락했고, 미국은 해상봉쇄에 이어 자동차·철도와 제재회피망까지 조이며 테헤란의 돈줄을 말리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이제 균열이 온건파와 강경파 사이가 아니라 체제를 지탱해온 강경파 내부로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협상을 원하는 이란에 미국은 문턱을 낮추기는커녕 출국명령을 따르지 않은 대표단원들을 결국 미국에서 강제로 추방시켰고, 거의 동시에 캠프데이비드에서는 최고위 외교안보 수뇌부가 이란 전쟁의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 이란이 버텨서 얻을 수 있는 것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이제 질문은 ‘굴복할 것인가’보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가’로 바뀌고 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