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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1 0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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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으로 이스라엘 돌아온 인질 사망자 쿠퍼(왼쪽), 바루크 [이스라엘 인질·실종자가족 포럼 제공]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서 인도받은 시신 2구가 자국인 인질로 확인됐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 성명에 따르면 전날 하마스가 넘긴 시신의 유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아미람 쿠퍼(사망 당시 84세), 사하르 바루크(사망 당시 25세) 등 남성 인질 사망자들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하마스는 지난 9일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한 후 억류 중이던 인질 사망자 28명 중 17명의 시신을 인계한 셈이다.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 시신은 11구다.


쿠퍼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때 니르오즈 키부츠(집단농장)의 자택에서 생포됐으나 이듬해 2월 가자지구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바루크는 같은 날 베에리 키부츠에서 납치돼 두 달 뒤인 12월 8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스라엘군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는 사망한 모든 인질이 송환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휴전) 합의 이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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