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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누적 확진 2천181명…'분디부조형' 바이러스 확산 속 케냐서 격리 시설 격돌
추정훈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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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서 대규모 산사태 발생…8명 사망·34명 실종 참사
추정훈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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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 전격 방러…김정은 위원장 연내 모스크바 방문 임박 관측
추정훈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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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7년 만의 프랑스 공연서 9만 2천 관객 동원…역대 최대 규모로 유럽 투어 피날레
추정훈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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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과테말라 국경 해역서 7.3 강진…중남미 연안 쓰나미 경보
김정희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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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IFA 무대서도 부정선거론 반복…축구 외압 의혹엔 해명
김정희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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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 필리핀인 '원숭이 비하' AI 영상 유포…필리핀 강력 반발
김정희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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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수십대 증파 통보…대이란 전면전 준비 관측
김정희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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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800km 외곽 옌겔스 기지 폭격기 파괴
추부길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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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유조선 무단 승선 발생…청해부대 긴급 작전 전개
추부길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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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산업계 부담 덜어주려 탄소배출권 규제 완화
추부길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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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19일 마닐라행…아세안 회의서 '인태 안보' 다진다
추부길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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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극복한 일본, 미국산 원유로 중동 공백 메웠다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중동에 전적으로 의존해 오던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마비 이후 미국산 원유 수입을 대폭 늘려 위기 이전 수준의 물량을 확보했으나, 미국의 잠재적 수출 규제 조치 가능성에 따라 에너지 안보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공급망이 마비된 이후 일본이 대체 해로 확보와 조달처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에너지·환경 분야 싱크탱크인 에너지경제사회연구소는 일본의 이달 원유 수입 총량이 8천700만 배럴을 기록하며 중동 정세 악화 이전의 평시 수준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동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공급선을 급격히 전환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지난달 개최된 각료회의에서 과거 90%를 초과했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원유 조달 의존도를 언급하며 "이제 전량을 호르무즈 해협 밖에서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공언했다. 이러한 물량 회복의 핵심 동력은 미국산 원유의 전격적인 도입 확대로 확인됐다. 에너지경제사회연구소가 집계한 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본의 7월 원유 수입량 가운데 미국에서 건너온 물량이 전체의 3분의 1 수준인 약 2천90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기준 전체 원유 수입량에서 미국산이 차지했던 평균 비중인 3.8%와 비교했을 때 불과 1년 만에 10배 가까이 폭등한 수치다. 이로써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이후 일본의 가장 지배적인 핵심 원유 공급국으로 자리 잡게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임시방편 위주의 수입선 전환 전략이 안고 있는 명백한 한계점과 추가적인 위험 요소를 지적하고 나섰다. 백악관 측이 자국 내부의 에너지 안보 확립과 내수 시장 유가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워 돌연 원유 수출 통제 장벽을 세울 경우, 일본의 청사진이 단숨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첫손에 꼽히는 거대 산유국 지위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자국 생산품은 가벼운 경질유가 주를 이루어 여전히 일정량의 중질유 수입이 필요한 구조다. 향후 중동의 분쟁 양상이 진정 기미를 보임에 따라 미국이 수출 빗장을 다시 걸어 잠글 개연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정유 업계 내부에서 제기되는 천문학적인 비용 문제와 인프라의 부정합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일본 국내 정유사들이 가동 중인 대부분의 정제 가공 공장은 무겁고 황 성분이 많은 중질유 중심의 중동산 원유를 처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설계됐다. 향후 성질이 완전히 다른 미국산 경질유의 처리 비중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적으로 수천조 원 규모에 달하는 대대적인 공장 설비 보수와 라인 증설 투자가 강제된다는 엄중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석유 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 부활 조치에 대해서도 거센 반발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건축 자재부터 식료품 포장재, 농가용 비닐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침투해 있는 나프타 공급 부족이 심각한 민생 문제로 비화하자, 일각에서는 지난 1990년대에 민간 기업의 막대한 운영 비용 부담 호소로 인해 전격 폐지됐던 '나프타 비축 의무화 제도'를 다시 강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지극히 회의적이다. 학계의 에너지 전문가인 깃카와 다케오 고쿠사이대 교수는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가 강제하는 방식의 나프타 비축 정책이 가질 수밖에 없는 본질적인 한계를 명확히 짚어냈다. 깃카와 다케오 교수는 현대 글로벌 화학 시장의 변화 흐름을 설명하며 "미국이나 중동에서는 천연가스에서 생산되는 메탄올을 원료로 한 화학 제품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석유 의존에서 벗어날 근본적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석유 자체에 매몰된 과거 방식의 비축 정책에 매달리기보다는 대체 원료 전환을 통한 근원적인 탈석유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는 조언이다.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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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셜미디어, 대통령 게시물 금융권에 초고속 유료 판매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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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이 2020년 미 대선 개입해 유권자 정보 2억 건 탈취" 주장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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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속 한국 유조선 홍해 우회해 국내 원유 수송 성공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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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학생 비자 4년 상한선 확정, 기한 없는 무기한 체류 전면 폐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방문자의 무기한 체류 제도를 없애고 고정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못 박는 고강도 비자 개편안을 확정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전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학생용 F비자와 교환방문자용 J비자의 체류 허용 기한을 최장 4년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확정 공표했다. 기존 제도는 정규 교육과정만 정상적으로 밟으면 별도 조치 없이 자격이 자동 갱신되어 사실상 무제한 거주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개개인의 상한선이 일률적으로 고정된다. 만약 학업 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이들은 별도로 기한 조정을 요청해 엄밀한 재심사 단계를 통과해야만 거주 자격을 이어갈 수 있다. 이 날 전격 시행이 예고된 세부 지침서에 따르면 행정부는 무분별한 학과 변경 행위에도 엄중한 불이익을 주겠다고 예고했다. 적성에 따르지 않아 전공 지망을 수정하는 등 예기치 못한 유학생들의 진로 변경 신청 역시 까다로운 심사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 같은 강력한 통제 조치는 향후 신규 입국자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내 현지 학교에 재학 중인 기존 등록생들에게도 예외 없이 소급되어 똑같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민 당국이 이 같은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든 배경은 현행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해 출국을 고의로 미루는 행태를 바로잡겠다는 의도다. 국토안보부는 공문을 통해 "1978년 이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해진 기한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수천 명의 학생들이 출국을 피하려고 계속 수업에 등록하면서 '영원한 학생'이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최종 규정으로 이런 악용을 종식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민 사기와 안보 위협 요소를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 역시 비자 개혁의 정당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마크웨인 멀린 장관은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이민 사기가 만연하는 환경을 조성해왔다"며 "최종 규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본래 목적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적했다. 이 규정은 연방 공식 관보에 등록된 시점을 기준으로 정확히 60일이 경과하는 올 9월 중순을 기해 전면 효력을 발휘한다. 외국 언론사 종사자들이 취득하는 I비자의 거주 요건도 기존보다 훨씬 대폭 줄어든다. 취재진의 합법 체류 기간은 240일로 급감하며, 매 기한이 돌아올 때마다 240일 단위로 끊어 연장 허가를 받아내야 하는 구조로 바뀐다. 게다가 중국 국적 소속의 언론인을 대상으로는 이보다 훨씬 가혹한 기준인 90일 주기의 초단기 갱신 의무 조항을 신설해 국가별 규제 장벽을 한층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 현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 내 등록된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11%가량 급증해 전체 180만 명을 돌파했다. 동년 기준 J비자와 I비자 발급 규모도 각각 50만 명과 3만 7천 명 선에 달한다. 주미 한국대사관이 집계한 2025년 기준 자료를 보면 국내 연고를 둔 F-1 유학생은 1만 1천861명, F-2 동반 가족은 1천347명이며, J-1 교환 방문자 7천985명과 동반인 3천180명 등 수만 명의 한국인이 이번 정책 개편의 가시권에 포함됐다.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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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충돌 일주일째, 이란 민간 인프라 타격에 피의 복수 여론 고조
김정희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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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 평양 리셉션 개최…왕후닝·박태성 밀착 행보
한재국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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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공습에 2040년 유럽 자동차 일자리 반토막 경고
한재국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