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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ICBM 도발 가능성…美, 백신공급 타진"
김정희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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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운' 고조…국민 3분의 1 "러시아 침공시 결사항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 국민들이 결사항전의 자세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 나왔다.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을 직접 목격한 미 공군 대위 출신 놀런 피터슨은 20일(현지시간) '키예프는 러시아의 침공을 기다리고 있다' 제하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대부분의 우크라인들은 처음엔 올 겨울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가능성에 회의적이었지만 분위기는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전쟁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시민들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뭉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그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이 러시아 침공에 무력으로 저항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8년여 간의 분쟁 후 우크라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순진하거나 낭만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 공군 특수부대 조종사로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치열했다"고 묘사한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우크라 정부군과 시민들의 대응 능력과 저항 의식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4년 이래 이어져 온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약 1만3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는 "러시아가 2014년 돈바스 지역을 침공했을 때 우크라 정규군은 전투 준비가 된 수천 명의 군인만 소집할 수 있었지만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자 시민사회는 민중전쟁을 전개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했고 러시아 출신인지 우크라 출신인지에 상관 없이 대부분 군 경험이 없거나 아예 없었으며 많은 이들은 전투 중 군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민중의 노력은 러시아의 비전통적인 돈바스 침공을 뒤집고 전쟁을 오늘날까지 교착상태로 이끌었다"며 "지금 더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 우크라 사회의 저항 정신을 다시 보게 됐다"고 했다. 우크라 정부 역시 전쟁에 대비하고 있으며 정부군의 대응 능력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그는 "최악의 경우 러시아 100여 개 전술부대대가 여러 경로를 통해 우크라를 침공하고 공습과 로켓 공격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위협에 대비해 우크라는 전국 주요에 방공을 늘렸고 키예프 당국은 대피 계획과 방공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우크라 육군은 전문적이고 훈련이 돼 있으며 전투력이 강한 군대"라며 "최전방 장교들은 이제 전투 중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권을 갖게 됐다"고 부연했다.특히 "서방의 군사 지원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 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미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대공수송 무기 등은 모두 우크라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다만 "(시민들의) 전국적인 저항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공군력과 엄청난 철갑을 두른 러시아군의 공격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고, 서방의 군사 지원도 우크라의 방어 능력을 높이기는 이미 늦은 것 같아 두렵다"며 "나토와 유럽연합(EU)도 한겨울 수백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인도적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우크라 국민들은 싸울 의지가 있다. 외교적 제스처이든 무기든 서방의 지지는 우크라 군인과 시민들에게 그들은 잊혀지지 않았고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그들의 꿈이 싸울 가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그건 세상이 들어야 할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김정희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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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지스 구축함 벤폴드, 남중국해 시사군도서 중국 군함과 대치
김정희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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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올림픽 참가 선수 '인권문제' 발언 처벌 경고
중국 당국은 내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중국 인권문제를 거론하면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동망(東網)과 중앙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와연락부 양수(楊舒) 부부장은 전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가 인권 등 민감한 사안을 언급한 경우 대응에 관한 질문에 올림픽 정신과 중국법을 위반하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양수 부부장은 "올림픽 정신에 부합한 표현이라면 보장한다. 하지만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행동이나 발언, 특히 중국 법률과 규제를 어기는 것은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명했다.그는 중국 등에 민감한 발언을 해서 올림픽 정신과 중국법을 위반할 때 처벌로서 선수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올림픽 헌장 제50조는 경기장 등에서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인 선전과 선동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하지만 지난해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이런 규정을 완화해 혼란을 빚지 않고 경기 선수에 경의를 표하고서 행하면 경기장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명할 수 있도록 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경기 도중이거나 시상식 때가 아닐 경우 선수가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중국의 이런 입장은 그간 '올림픽 헌장'을 위배하는 선수를 IOC가 직접 나서 징계한 관행과는 달라 각국의 우려를 살 전망이다.미국 주도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은 중국 정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에서 자행되는 인권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1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신변안전을 위해 중국에 있는 동안 인권문제를 거론하지 말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김정희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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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발트해 3국 우크라 무기 지원 승인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발트해 3국에 있는 무기를 우크라에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다.19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자 발트해 국가인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3개국에 미국산 무기 반출을 승인했다.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이들 3개국으로부터 최근 몇 주간 요청이 있었다며 전날 밤 요청 후 이날 마지막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들 3국은 반출 통제 규정에 따라 우크라에 무기를 지원하기 전 미 국무부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 외에도 수일 내에 2억 달러 규모의 대장갑 미사일과 탄약 등 장비를 우크라로 보내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번 승인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러시아는 침공설을 일축하고 있지만 우크라 접경 지역인 자국 서부와 벨라루스에 군사력을 증강 배치하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이를 현실화할 경우 초강력 제재를 가해 "러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우크라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미국은 지난해 우크라에 6억5000만 달러(약 7700억원) 규모의 무기와 군사 장비를 지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201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한 해 기준 최대 규모다.
김정희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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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바이든 직무수행 지지 43%…AP-NORC 조사
추부길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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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중국공산당의 3.9 대선 개입에 강력한 경고
김정희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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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국경에 12.7만명↑…이스칸데르 배치"
추부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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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주재 대사관 축소…"전쟁 가능성 단서"
김정희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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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 전공의 지원 탈락
김정희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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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의 오늘도 한마디] 홀로 선다는 것
문무일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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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철로 개방한 北, 美 향해선 탄도미사일 도발
김정희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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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용기 10대 대만 방공구역 무력시위…올해 최대 규모
김정희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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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러, 우크라 침공 명분 위한 '위장 작전' 추진"
김정희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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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이 뜬다…광고모델부터 아이돌까지 종횡무진 활약
김정희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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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블링컨 통화…"北 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김정희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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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올 3번째 北미사일 긴급타전…"제재 보복 분석"
김정희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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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 "미국-나토는 내주 중 러 요구에 확답해야"
김정희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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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미·러 대화 좌초…전쟁 가능성 커졌다"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상설 위원회 회의가 소득 없이 끝나자 추후 대화 가능성은 희박하고 전쟁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이날 영국 가디언,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미국 CNN 방송 등 외신들은 일제히 서구 세계와 러시아의 관계가 위기에 쳐해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이번 회담으로) 얻은 것이 많지 않다”면서도 “최소한 공통점을 찾을 가능성은 시험됐고, 외교를 통한 기회가 주어졌다”고 평가했다.이어 “러시아 측은 추가 논의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는 줄곧 빠른 해결을 원한다고 말해왔다”며 추후 대화에 대한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또 “모든 시선은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주변 지역의 러시아군 및 기갑 부대의 움직임에 집중될 것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금요일(14일)에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푸틴의 의중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담 이후 전쟁의 가능성은 높아졌다. 우리는 이번 주가 지나면 푸틴이 전쟁 직전까지 갈 준비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제 그가 그것(전쟁)을 검토하느냐에 달렸다”고 전했다.폴리티코도 “한 주 동안 이어진 서구 세계와 러시아 간의 대화는 조심스러운 낙관주의로 시작됐지만 ‘전쟁의 북소리’와 막다른 길 속에서 좌초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담이 결렬됨에 따라, 러시아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다음 움직임에 대비하고 있다. 한 미국 외교관은 전쟁의 북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으며, 수사도 날카로워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CNN은 “(회담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된 수만 명의 러시아 병력에 대한 뚜렷한 돌파구 없이 끝났다. 러시아 측에서 곧 군사적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함에 따라 향후 외교와 긴장완화에 대한 전망을 의심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SCE 상설 이사회는 서구 세계와 러시아의 입장 차이를 재차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지난 10일 미·러 회담,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의 회담 이후 이어진 자리였다.회담에서 마이클 카펜터 대사는 “협박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침략과 위협에 대한 보상을 절대 허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에 세르게이 럅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앞으로 며칠 안에 다시 모여 같은 토론을 시작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추가 대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회담 이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도 미국 MSNBC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 긴장 고조를 계속할 경우 금융, 경제를 포함한 전례 없는 중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부길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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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탄도미사일 추정…올해만 세번째 도발
추부길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