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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임박설에 "서방의 허위정보 공세"
김정희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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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우크라 위기, 앞으로 열흘이 '중대기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사태가 앞으로 열흘 간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우크라 동부와 남부, 북부를 에워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은 오는 20일까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러시아는 자국 서부 우크라 접경 지역에 병력 10만여 명을 배치한 데 이어 연합 군사 훈련을 명목으로 벨라루스와 크림반도에도 3만여 명을 추가 배치했다. 벨라루스와의 연합 훈련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러시아의 무기 시스템도 수천㎞를 가로질러 벨라루스에 배치됐다. S-400 지대공미사일, 판치르 대공방어체계, Su-35 전투기 등 최신식 무기가 대거 투입됐다.내주엔 해상 훈련도 실시한다.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해상 봉쇄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조프해는 러시아에 완전히 봉쇄됐고 흑해도 거의 봉쇄된 상태"라고 비난했다.이에 대응해 우크라도 열흘 간 자체 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 육군 사령관은 병력 약 1만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특히 적의 공격 가능성이 있는 가장 위험한 곳으로 훈련 병력을 옮겼다"고 말했다.우크라의 훈련엔 최근 미국이 제공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NLAW 대전차 무기가 포함됐다.서방은 러시아가 당장이라도 우크라를 침공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긴장하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 NBC 인터뷰에서 "이 지역 상황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며 우크라에 있는 자국민에게 "당장 철수하라"고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테러 조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 중 하나를 상대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에서 미국인을 탈출시키기 위해 미군을 파견할 수는 없다. 그럴 경우 미국과 러시아 간 세계대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외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등도 우크라 또는 인근 나토 동맹국에 무기와 병력을 속속 보내며 대비 태세 나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공교롭게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20일 폐막한다.러시아는 올림픽 즈음 군사 행동을 개시한 전례가 있다. 2008년 8월 조지아(그루지야)를 침공한 날짜는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 다음 날이었다. 2014년엔 자국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닷새 만인 2월28일 크림반도 침공을 개시했고 나흘 만에 강제 병합했다.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개막 전 일주일 전부터 패럴림픽 폐막 일주일 뒤까지" 올림픽 휴전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올림픽 기간 중 침공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으나 중국 외교부는 이것은 중·러를 이간질하는 것이자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김정희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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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의 적반하장 "횡령 의혹은 명예훼손…보훈처장 사과하라"
김정희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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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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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문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의향에 "예정 없다"
김정희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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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선 앞두고 새 정부에 중공침투 대응책 제시
김정희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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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냉전 잔재 나토 세력 확장 멈춰야"…러시아 감싸기 계속
김정희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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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시험했다던 北…韓겨냥 공중 핵폭발 연습 관측
김정희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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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못 먹겠더라"…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 어떻길래
김정희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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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장비 중·러가 공급?…"내부 습득 어려워"
김정희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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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우크라 침공시 필요 전력 70% 배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필요한 전력의 70%를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면 수만명의 민간인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등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미 상·하원 의원들과 3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공격적 선택을 한다면 우크라이나 수도를 신속히 포위해 점령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해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러시아가 침공하면 최대 5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피란하면서 유럽에 엄청난 난민 위기가 닥칠 것이다"고 우려했다.미 정보 당국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평가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위성 사진을 보면 러시아군이 1945년 이래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상 작전을 벌일 만큼 필요한 전력을 집결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했다면 2월 하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때쯤이면 땅이 더 얼어 차량과 장비가 기동하기 쉬워지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외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 러시아가 더 많은 대대급 전술 부대를 국경지대로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당국자들은 국경지대에 배치된 대대급 전술부대가 2주 새에 60개에서 83개로 늘어났으며 14개 부대가 추가로 배치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대급 전술부대에는 각각 약 750명의 병력이 공격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으며 이는 침공 시 필요한 전력의 7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한 당국자는 "우크라이나군은 5000명에서 2만5000명, 러시아군은 3000명에서 1만명의 사상자가 날 수 있고, 민간인 피해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100만∼500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해 인근 폴란드로 쏟아져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NYT는 푸틴 대통령의 선택은 친서방 젤렌스키 정부를 전복하는 쿠데타, 2014년 푸틴 대통령이 크림반도를 합병했을 때와 비슷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돈바스)에 제한한 침략·합병 또는 자치정부 수립 등이 있다면서 최악엔 우크라이나 전체를 점령하는 상황도 미 당국이 염두에 뒀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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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이이 '지우학'도 당했다…韓 콘텐츠 中서 또 불법 유통
김정희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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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김혜경의 시간"…물 만난 국민의힘 '십자포화'
김정희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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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진핑, 나토확장 성토…우크라 사태 의기투합
추부길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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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 벨라루스에 3만 병력과 무기 옮겨"
러시아가 지난 수 일 동안 벨라루스에 약 3만 명의 전투 병력과 현대적 무기를 이동시켰다고 3일 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말했다.스페츠나츠 특전군, SU-35 전투기, 핵전에도 쓸 수 있는 단거리 탄도 이스칸데르 미사일 및 S-400 지대공 방어망 등이 이동했다고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밝혔다.이는 냉전 종식 후 가장 규모가 큰 러시아 군사력 해외 배치라는 것이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같이 접해 있다. 철권 통치자 알렉산데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2019년 대선 부정 및 시위 유혈진압으로 서방 제재를 받자 이전부터 친하던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한층 바짝 붙어있다.이날 나토 사무총장은 "이것들이 러시아의 연례 핵무력 훈련과 합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10일~20일 기간에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할 예정이다.앞서 미국은 유럽에 3000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한다고 말했다. 3000명 중 1000명은 기존 독일 주둔 미군을 동유럽 루마니아로 옮기는 것이여서 순증 미군은 2000명이라고 할 수 있다.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3만 여 명 미군이 미 유럽군을 구성하면서 나토군의 핵심을 이룬다. 독일 미군 기지에 상주하는 미 유럽군 사령관이 나토군 사령관을 겸하고 있다. 옛 동구 공산권 국가 중 현재 14개 국이 나토에 가입해 있으나 미군은 이 동구권에 직접 주둔하지 않고 대신 나토의 순환 신속반응군 일부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및 발틱 3국 등에 들어가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영구 불허하고 동유럽에 배치되어 있는 나토군과 미군 병력 및 장비를 철수하는 '안보 보장'을 요구하면서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뜻을 암시해왔다. 러시아는 최소 10만 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접경의 북부, 동부 및 남부에 집결시켜 놓고 있다.
김정희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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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서부 눈폭풍에 항공기 2100대 발 묶였다
추부길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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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4일 오후 北 미사일 논의할 듯
추부길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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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中혐오 부추겨" 野 "건보 먹튀 막자는 것"
김정희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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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회, 中인권 상황 우려 결의안…국가명은 언급 안해
김정희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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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벨라루스 주재 외교관 가족에도 철수 명령
김정희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