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해 뱀섬 공격…우크라 "성공" vs 러시아 "저지"
추부길
2022-05-10
-
"트럼프, 주한미군 완전 철수 등 기이한 제안" 前국방장관
김정희
2022-05-10
-
푸틴, 오후4시 전승절 연설…전쟁 장기화 우려
추부길
2022-05-09
-
尹당선인 "김정은 만남 굳이 피할 이유 없어"
추부길
2022-05-07
-
北, 새정부 출범 사흘 앞두고 SLBM 무력시위
추부길
2022-05-07
-
영화계 큰 별이 지다 배우 강수연 별세, 향년 56세
추부길
2022-05-07
-
"러 영토내 의문의 폭발사고들…확전 가능성 높여"
러시아 영토 내부에 대한 일련의 공격과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서 발생한 러시아 시설물 폭발은 확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또 이런 상황은 우크라이나 동부 공세에 매우 중요한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취약성을 노출시킨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러시아 관리들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Mi-24 헬기가 방공망을 피하기 위해 저고도로 러시아 영공에 진입해 러시아 벨고로트 지역의 연료 창고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벨고로트는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와 30㎞ 이내 거리에 있다.연료 공장 피격 이후에도 벨고로트 인근 탄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벨고로트 시 내부에서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이밖에 러시아 쿠르스크와 브리안스크주에 있는 철로도 공격을 받았다.우크라이나는 이 사건들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이들 폭발에 우크라이나가 연루됐는지에 대해 언급을 피하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에 따른 신의 응징일 가능성이 있다고 우회적으로 말했다.포돌랴크 대변인은 "국경 지역의 (러시아) 군사 시설 파괴는 신의 응징을 포함해 전혀 다른 이유가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당국은 최근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바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트 주지사는 우크라군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최근 발생한 폭발 사건들은 군사작전의 결과라고 말했다.그러나 서방의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집중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러시아 영토 내 수송로와 물류 시설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싱크탱크인 외교정책연구소의 롭 리 선임연구원은 "우크라이나는 국경을 넘나드는 작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전쟁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일부 목표물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벨고로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장악을 노리고 우크라이나 군사령부가 있는 도네츠크주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남부로 병력을 재배치한 러시아군에게 핵심 병참 허브가 됐다고 WSJ은 전했다.리 선임연구원은 "러시아는 돈바스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반대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 병력을 집중시키지 못하도록 국경을 넘나드는 작전을 펼치는 등 최대한 전투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최근 정황 평가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이나 미사일 공격 등을 통해 러시아 병참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공격을 계속할 것 같다"며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받을 무기들은 러시아의 무기들보다 더 강력해 러시아 영토 더 깊은 곳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리 선임연구원은 또 "러시아가 자국 내 연료 저장소와 철로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막지 못한 것은 서방과 우크라이나 간 정보 교류가 확대됐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다"며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방공 취약점이 어디인지를 공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추부길
2022-05-06
-
美 "韓 안보 약속 철통…바이든 방한서 동맹 심화"
추부길
2022-05-06
-
'차량 금지' 상하이 도로에 말 등장…"식료품 사러 갑니다"
김정희
2022-05-04
-
교황 "모스크바서 회동 제안"…러 "합의된 바 없어"
김정희
2022-05-04
-
"주유에 한시간"…키이우, 러 인프라 공격에 대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연료 저장소 등 기반 시설 공격을 이어가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연료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키이우에선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주유소 다수가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했다.주유소 앞에는 차에 연료를 채우기 위해 기다리는 차들로 긴 행렬을 이뤘고, 평균 최소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한 택시 운전사는 "이건 정상이 아니다"라며 "손님을 찾는 것보다 기름 넣을 수 있는 곳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키이우에 이전보다 사람이 적어 손님이 적다"고 덧붙였다.지역 상인들은 이동 제한에 이어 연료난으로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 원두 로스팅 회사 대표는 "생산에 경유, 배송에 휘발유가 필요한데 지금 모두 문제다"라며 "주유소 앞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어, 오늘 배달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키이우 전역을 돌아다녔지만, (문 연) 주유소가 없었다"며 "한 곳을 발견한 건 매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료난은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 시설 공격, 교통 병목 현상, 러시아 및 벨라루스의 공급 중단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 연료 저장고에 수많은 공격을 가했다며, 그럼에도 연료 부족 사태를 곧 해결하겠다고 밝혔었다.율리아 스비리엔코 우크라이나 경제장관은 일주일 내 부족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며, 유럽 공급업체와 계약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추부길
2022-05-04
-
교황 "러 9일 종전 계획 있다 들어…방러 뜻 있다"
러시아가 오는 9일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전승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전했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밝혔다.교황은 3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교황은 "오르반 총리와 만났을 때 러시아가 오는 9일 전쟁을 모두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사실이길 바라며, 최근 긴장 고조 속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러시아는) 돈바스뿐만 아니라 크름반도, 오데사,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까지 없애고 있다"며 "난 비관적이지만, 우린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든 걸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교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을 두고 "평화를 위한 충분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전쟁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직접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교황은 "전쟁 첫날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겐 하지 않았다"며 "전 세계에 분명한 제스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대신 러시아 대사관을 찾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으며 "제발 전쟁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침공 20일째엔 교황청 국무원 총리를 통해 "내가 직접 모스크바를 방문할 의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교황은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푸틴이 만남을 원치 않아 할 수 있음에도 여전히 (방문 의사를)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푸틴 대통령이 당분간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하기도 했다.앞서 서방에선 러시아가 오는 9일 전승절을 기한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등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총공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CNN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 관리들은 전승절에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공식 선전포고를 하고, 러시아 예비군을 총동원해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정복 시도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추부길
2022-05-03
-
러, 서방에 핵 협박 "핵, 202초만에 런던 도달"
김정희
2022-05-02
-
러, 우크라전 '서방과 전쟁'으로 프레임화…나토·러 신경전에 확전 가능성 커져
김정희
2022-05-02
-
경찰, '성남FC 뇌물수수 의혹' 관련 성남시청 압수수색
김정희
2022-05-02
-
日, 동해에 극초음속무기 감시 추적용 무인기 상시 배치 추진
김정희
2022-05-01
-
김동연 42.6%, 김은혜 42.7% 초박빙…오세훈은 독주
김정희
2022-05-01
-
러 "밤새 우크라 군·장비 집중 목표 389개 공격"
김정희
2022-04-30
-
우크라, 부차 학살 러시아軍 10명 기소…얼굴·신상 공개
김정희
2022-04-29
-
젤렌스키 "러군, 개전 직후 관저 인근까지 잠입"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저 바로 앞까지 접근했었다고 미국 타임스지가 전했다.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사이먼 슈스터 미국 타임스지 기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2주간 지내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이때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첫날, 러시아 군대에 잡힐 뻔했던 상황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러시아군 침공 직후, 당시 폭발 소리에 잠이 깬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는 17세 딸과 9세 아들을 깨워 대피시킬 준비를 했다.하지만 군 당국은 러시아군은 당시 낙하산을 타고 키이우로 진입했다고 전해왔고, 러시아군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가족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사무실 안에서 러시아군의 총소리가 들릴 정도였다.이에 당시 대통령실 수비대가 러시아 군인들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집무실 문을 바리케이드로 막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비서실장인 안드리 예르마크는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 같았다"고 회상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초기의 기억이 조각난 듯하다. 이미지와 소리가 뒤섞였다"면서도 "전쟁 발생 당일인 2월 24일 해가 뜨기 전, 폭격이 시작된 상황에 대해서는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했다.이어 그날 밤, 정부 시설 주변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관내 경비 대원은 건물의 불을 끄고, 젤렌스키 대통령과 보좌진 12명을 위해 방탄조끼와 돌격 소총을 챙겼다. 당시 관내에는 아내와 자녀들도 있었다고 한다.하지만 당시 무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결국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베테랑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나섰다. 아레스토비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미친 집과 같았다"고 했다.당시 미국과 영국 당국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대피해 망명 정부를 세울 것을 제안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운송 수단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었다.
김정희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