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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보] 美 매케인함 남중국해서 또 무력시위, 니미츠항모도 진입 - 니미츠 항모도 남중국해 진입, 항공모함만 3그룹 - 오하이오 핵잠수함도 오키나와에서 해병대와 합동훈련 - 바이든 정부 들어서도 중국 압박 지속
  • 기사등록 2021-02-07 14:57:41
  • 수정 2021-02-07 1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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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매케인함이 5일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작전을 펼쳤다. [사진=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존 매케인 남중국해 진입]


루스벨트 항공모함 전단과 아메리카 강습상륙함이 남중국해 인근에서 기동 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해군 제7함대 소속의 Arleigh Burke 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인 ‘존매케인함(USS John S. McCain, DDG-56)’이 5일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미7함대와 USNI등은 “존 매케인함이 국제법에 따라 파라셀제도(Paracel Island, 시사군도) 인근에서 항행의 자유권을 행사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파라셀 제도는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미7함대는 이번 훈련에 대해 “국제법은 중국과 같은 국가의 통행 제한에 이의를 제기한다”면서 “국제법에서 인정된 바다의 권리, 자유, 합법적 이용을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 7함대는 “대륙국가가 흩어진 제도 전체에 대한 영해기선을 설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영해기선을 근거로 내해와 배타적경제수역 등의 범위를 더 늘리려고 시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 7함대는 “남중국해에 대한 불법적이고 광범위한 영유권 주장은 연안 국가들의 항행의 자유와 영공 비행, 자유 무역 등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번 존 매케인함의 항행의 자유 작전은 바이든 정부 들어서 처음 행한 것으로 지난 연말년초 USS Curtis Wilbur (DDG-54) 구축함과 함께 존 매케인함이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친지 한달여 만에 또 다시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군 남부전구의 톈쥔리 대변인은 즉각 존 매케인함이 파라셀 제도에 ‘무단 난입’했다고 반발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은 지난달 청문회에서 “중국이 미국이 직면 한 가장 큰 군사적 도전”이라고 확인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 중국 강경정책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다.


존 매케인함은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미 제7함대 소속 군함이다.


▲ 존 매케인함이 지난 4일 대만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존 매케인함, 4일 대만해협 통과]


한편, USNI는 “존 매케인함이 지난 4일 국제법에 따라 중국 대륙과 대만 사이에 위치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USNI는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것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미군은 국제법이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비행·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매케인함의 대만해협 통과에 대해 중국 외교부의 왕 웬빈 대변인은 “중국은 대만 해협을 통과하는 미군 선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감시했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높은 경계를 유지하고 언제든지 모든 위협과 도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국가 주권과 영토 무결성을 단호하게 보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미국 측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 니미츠 항공모함 전단도 6일 남중국해에 진입했다. [사진=미 해군]


[니미츠 항모도 남중국해 진입]


이런 상황에서 아라비아만 인근에서 훈련을 하던 니미츠 항공모함(USS Nimitz, CVN-68) 전단도 6일 말라카 해협을 통해 남중국해에 진입했다.


니미츠 항모전단은 지난해 6월부터 중동해역에서 이란의 위협 상황에 대응하다가 미 본토로 귀환하는 중이다.


이렇게 되면 남중국해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해역에 루스벨트 항모전단, 로널드 레이건 항모전단을 포함해 니미츠 항모전단까지 3그룹의 항모전단이 일시적으로 포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아메리카 강습상륙함까지 대기하고 있어서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오하이오 급 유도 미사일 잠수함 USS Ohio (SSGN 726)도 지난 2월 2일 일본 오키나와 근처에서 해병원정대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사진-미 7함대사령부]


[오하이오 핵잠수함도 오키나와에서 해병대와 합동훈련]


이렇게 미국 최강의 군사력이 동북아시아 지역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하이오 급 유도 미사일 잠수함 USS Ohio (SSGN 726)도 지난 2월 2일 일본 오키나와 근처에서 해병원정대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전술핵으로 무장된 오하이오 핵잠수함이 특수작전부대를 적진에 은밀하게 배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오하이오 핵잠수함이 미 해병대를 비롯한 인근 국가 병력과 꾸준히 훈련을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미 해군 최대 전진배치함대인 7함대는 50~70척의 군함과 잠수함, 그리고 140여대의 항공기와 2만여명의 승무원들이 북쪽의 쿠릴열도에서 남태평양의 남극에 이르는 작전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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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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