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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6월 트럼프 방한, 정상회담 보다 재선전략에 초점
[한미정상회담 관련, ‘사실무근’과 ‘외교기밀 유출’ 사이]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지난 5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7일 한미정상간 통화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 5월 하순 일본 방문 전이나 후에 잠깐이라도 한국에 와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자 청와대는 발끈하고 나섰다. 고민...
2019-05-2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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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발언대] 근본적 사고의 대전환 없는 정상회담은 하나마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하였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계획을 밝혔다.고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미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2019-05-16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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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탄]북한 석유밀수에 문재인정부 개입
[단독]日문예춘추, “北석유 밀수에 文 정부 개입” 주장 파문- 文정부의 친북행태, 美의 한반도 전략 변경 자초- 北. 미북정상회담 기간중에도 핵과 미사일 개발 지속- ‘단 2분간의 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자초한 것
2019-05-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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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日문예춘추, “北석유 밀수에 文 정부 개입” 주장 파문
[日 문예춘추 6월호, 문재인정부의 친북(親北)행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등 특종보도]최근 발간된 일본의 문예월간지인 문예춘추(文藝春秋, 분게이쥬) 6월호에 한국 관련 특종기사가 엄청난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 중 한 명인 무라카미 하루키(70)가 아버지가 일본 제국주의 시절 군인이었다는 이야기를 공...
2019-05-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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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탄] 문재인의 뜬금없는 트럼프 메시지
[정세분석] 문대통령의 뜬금없는 ‘트럼프 메시지 카드’- 특별한 내용없고 美 빅딜방안의 단계적 실천방안 가능성 높아- '트럼프 메시지 카드'가 남북회담 유인 가능성은 낮아 보여- 김정은에 있어 '문 대통령 용도'는 '닥치고 대북지원'뿐
2019-04-2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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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문정인 특보·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삐뚤어진 대북관
[국민을 호도하는 문정인 대통령특보의 엉터리 남북관계 전망]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통일경제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하순, 6월 하순에 일본을 방문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고, 북한이 선제적으로 조치한다면 남·북·미 3자 정상회담도 불가능하지 ...
2019-04-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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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환의 픽업]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訪美)유감
'완전한 비핵화'는 북한 핵 폐기이며 국제적으로 확립된 일반적 핵 폐기 절차는 '핵무기. 물질. 시설 리스트 신고'--사찰을 통한 검증'--불능화--폐기 순의 로드맵으로 진행됩니다.북한이 이러한 핵 폐기 절차를 '강도적 요구'라고 주장하는 것은 핵 폐기를 하지 않으려는 속셈입니다. 구대열 이화여대 정외과 명예교수가 4월 11일 한미정...
2019-04-16 송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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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탄] 무너진 문재인의 꿈
- ‘트럼프 달래기’에도 불구, 무너진 문재인의 꿈- 이제서야 미국 무서운 줄 깨달은 청와대, 이젠 꿈을 깨야- '묻지마 대북지원', 한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 수도- 댄 고츠를 필두로 폼페이오·볼턴의 경고, 지금이라도 깨달아야
2019-04-1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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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트럼프 달래기’에도 불구, 무너진 문재인의 꿈
[“北 형편대는 대로 보자”, 풀이 죽은 문 대통령]지난 주 까지만 해도 기세등등하던 청와대가 완전히 꼬리를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북한의 형편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북이 마주 앉아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된 결실을 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
2019-04-1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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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뉴스9' 한미 정상회담 관련 기사, 왜곡 심하다.
'KBS뉴스9'이 한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발언 등을 보도하면서 내용의 상당 부분을 왜곡하거나 제대로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우선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영부인을 대동하고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한 4월 12일, 사실상 두 정상은 북한 핵문제 해결에서 상당히 다른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른바 미국의 빅딜과 ...
2019-04-15 박상주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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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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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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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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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