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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외교의 기본도 모르는 나라, 대한민국
[어쩌다 우리 외교가 이렇게 추락했는가?]대한민국 외교가 이렇게 끝모를 추락을 경험해 본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미국에 간 대통령이 제대로 말 한번 못해보고 돌아왔다. 청와대가 구상했던 다양한 북한 비핵화 접근 방식이 어느 것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망신만 샀다. 그러면서도 미국산 무기는 10조에서 15조원 규모로 손 ...
2019-04-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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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탄] 트럼프가 던진 덫에 단단히 걸려든 김정은과 문재인
- 트럼프가 던진 덫에 완전히 걸려든 김정은과 문재인- "트럼프냐, 김정은이냐" 미국도 북한도 문 대통령에게 택일 요구- 완전히 초토화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길을 잃었다!- 김정은이 南에 원하는 것, "닥치고 대북지원"
2019-04-1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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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이젠 김정은에게 까지 훈계를 들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했다.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이 2분에 불과하여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빈손으로 돌아온 외교를 빗대어 우리들의 세금이 아깝다고들 하고 있는 실정이다.한마디로 말해서 한미정상회담이 아니라 일방적인 호출회담으로까지 회자되고 있다.한 가지 얻은 것이 있다면 미국이 남북회담자체를 ...
2019-04-14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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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트럼프가 던진 덫에 완전히 걸려든 김정은과 문재인
[트럼프, ”한미동맹이냐 남북공조냐“ 택일 요구]4월 11일(현지시간)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얻은 유일한 소득은 한·미간에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어가는 지향점이나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점일 것이다.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의 결론은 다음 4가지이다.①미국의 대북정책 최종 목표는 ‘북한의 완전한 ...
2019-04-1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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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탄] 무기쇼핑과 금강산관광 맞바꾸기?
- 15조원대 무기쇼핑하고도 빈손 귀국한 문대통령- ‘무기 쇼핑’ 대가로 ‘금강산 관광’ 얻으려 했나?- 文, 지난해 미국 방문에서도 1조9천억 해상초계기 구입- 트럼프의 장사 수완에 말 한마디 못하고 제대로 당한 문 대통령
2019-04-1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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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의 시선] 한미회담 성과 과대 홍보하는 언론들, 정신 차리라!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북한의 김정은을 견인하기 위한 한미정상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11일 새벽 1시(우리시간)에 열렸다.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친교를 겸한 단독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대화의 모멘텀을 살려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담은 미북 제2차 회담이 하노이...
2019-04-13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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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조원대 무기쇼핑하고도 빈손 귀국한 문대통령
[15조원대 무기쇼핑에 ‘감사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욕적이던 문재인 정부의 계획과는 달리 사실상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한 4월 11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어마어마한 무기 쇼핑이다.대개 무기구입같은 정보는 대외적으로 비공개가 원칙인데 내년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덜컥 공개...
2019-04-1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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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탄] 대형외교참사 한미정상회담
- 대형외교참사 한미정상회담, “이럴줄 알았다!”- '톱다운 방식' 주장한 문대통령, 엄청난 외교적 결례 - ‘북한 입장’에서 북한 주장 대변한 문대통령의 외교적 실책 저질러- 文 '충분히 괜찮은 합의' vs. 트럼프 '올바른 합의' 지향점 달라
2019-04-1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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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형외교참사 한미정상회담, “이럴줄 알았다!”
[형식부터 내용까지 ‘초라한 국격’과 ‘외교능력’ 드러낸 한미정상회담]이럴 줄 알았다. 4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은 문재인 정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여실히 드러낸 ‘외교적 참사’였다.미국은 자기들 마음대로 정상회담 일정과 방식을 요리했고 한국은 미국이 하는대로 끌려다녔다. 발언권도 제대...
2019-04-1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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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탄] 이제까지 이런 정상회담은 없었다
- 이제까지 이런 정상회담 일정은 없었다!- 국격 추락 현실 보여준 문대통령 미국방문 일정- 동맹간의 정상회담이라 할 수 없는 문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 정상간 만남이 아닌 펜스-폼페이오-존볼턴 면담이 메인이 된 회담- 추락한 국격, 문 대통령의 방미일정은 ‘푸대접’ 그 자체
2019-04-11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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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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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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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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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