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교육감선거 D-63 교육정치판은 날로 혼탁해지고 패색은 짙어간다. #교육척독 180411 #교육감선거 D-63 교육정치판은 날로 혼탁해지고 패색은 짙어간다.결국 한동안 찬바람배고픔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대해야만 각성할것인가? #역사에서 배우지못하고 잘못을 반성하지 못한 백성이 어찌 편안함을 구하리요만 아직은 어딘가에 남아있을 의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한다. 2018-04-12 천세영
- 유배된자를 위한 노래 #교육척독 180410 #역사 #정규재칼럼 자기땅에서유배된자들을위한노래를 들으며 헤일수없는 심연에 빠져든다.알제리출신 자유프랑스인이며 또한 샤르트르적 좌파 프란츠파농과 함께 슬퍼해야하는 모순을 행하란 말인가? 나는 차라리 요나를 통해 마지막 땅 니느웨에 들려질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련다 2018-04-10 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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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부족, 교육제도 탓하지 말라 최근 자주 하는 생각인데, 한국의 교육제도가 창의성을 말살한다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는 얄팍하지만 거대한 거짓말이라 본다. 피교육자로 12년, 교육자로 8년을 지낸 결과로 말해보자면,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교육의 본질에 잘 접근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를 정리해보면…첫... 2018-04-06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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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교육정책, 이러니 교육부 없애라고 하지... 대학입시는 대한민국 교육의 근간이 된다.특히 입시를 대하는 학생들에게는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렇게 중요한 입시정책을 토론하는 과정도 없이 어느 한 사람이 좌지우지 한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최근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주요 대학의 압학처장들에게 전화를 해서 고2학생들이 치르... 2018-04-03 추부길
- #교육척독 180331 D-74 $교육감선거 #교육척독 180331 D-74 $교육감선거 2018년 서울교육감 선거비용한도액은 34억9천만원이다.15%득표하면 전액보전된다지만 최소한 선거전에 돈을 마련해야 하며 실제로는 훨씬 더 든다고한다. 도대체 이 땅의 어느 교육자가 이 돈을 들여 교육감이 되겠다고 선거에 나서겠는가? 한마디로 미친 짓이다. 2018-03-31 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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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급식비리 허위 게재 연합뉴스, 정정보도 판결 지난 29일 서울고등법원 민사 제13부(재판장 조한창)는 충암고 급식사건에 대한 허위보도에 대해 연합뉴스가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도록 결정했다. 사실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국내 유수의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법원의 결정에 의해 장문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게 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국내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한 법원의 준엄한 경고라... 2018-03-31 추부길
- #교육척독 180331 #역사 #교육척독 180331 #역사 결국 공부는 할아버지로부터였다.학비를 대준 이는 아버지였지만 왜 공부해야하며 왜 바르게 살아야하는지가르쳐주신 것은 할아버지였다.동방예의지국이 구시대 유물로 내동댕이쳐지던 때 대한민국 교육의 뿌리가 뽑혀졌다.손자를 위해 할아버지라도 나서서 다시 심어야할때다. 2018-03-31 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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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왜 학종과 수시 입시를 유지하는가? 동아일보가 이라며 제목의 뉴스를 냈다. "학종을 폐지하고 모든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내신, 수능+내신으로 선발 인원을 각각 동일한 비율(1 대 1 대 1)로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고 한다. 기사는 매우 중립적으로 보도하는 것처럼 보이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대안이 또 다른 교육부의 헛발질을 예고하는 듯한 뉴앙스를 풍긴다. 기... 2018-03-30 천세영
- #교육척독 180330 D-75 #교육감선거 #교육척독 180330 D-75 #교육감선거 왜 정치인가? 정치란 총칼없는 전쟁이며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이다. 정치에서의 힘은 돈과 조직이며, 돈과 조직을 합헌적으로 동원하는 곳은 정당과 노동조합이다.교육감선거는 정당과 노동조합의 합법적 관여가 불가하다.따라서 그것은 모순이며 불법의 온상이다. 2018-03-30 천세영
- #교육척독 180329 #교육감선거 D-76 #교육척독 180329 #교육감선거 D-76 교육은 지방의 일이 아닌 국가의 일이어야한다. 지방교육자치에서 지방을 빼서 교육자치를 살려야한다. 교육감에게 국가교육을 위임하고 강력한 자율권과 안정된 재정을 보장한것은 백년대계의 엄중성을 위한것이지 제멋대로 정치교육을 하란뜻이 아니다. 2018-03-30 천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