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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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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교모, 국제중 지정취소 신청 동의한 교육부 결정 철회 요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정교모)가 20일 "서울시 교육청의 국제중 지정취소 신청을 졸속으로 동의한 교육부의 결정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에서 평가기준과 절차의 불공정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과정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면밀하게 조사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
2020-07-20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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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교육 자유화 선언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육은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 정권이 바뀌기만 하면 교육은 표류하고 입시는 출렁이며 표를 의식한 사탕발림이 난무한다.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감 등 교육 정책자들은 학생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학문적 지식은 ‘주입식 교육’으로 매도하였고, 경쟁을 통해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의 본연을 버리고 획일적으로 평등해...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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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칼럼]사회정의를 위한 범국민 자유시민 운동 속의 교육자유화 투쟁
1. 자유시민 운동의 필요성 415 총선의 조직적 부정선거 의혹을 감추기에 급급한 대한민국 정부는 상식과 공정궤도로부터 무한 이탈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거짓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개인이 헌정체제와 상식궤도로부터 일탈하는 시대를 넘어섰다. 집권 정치•사회 진영이 집단적으로 무한정 일탈하여 '유사 전체주의'로 ...
2020-06-25 최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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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칼럼] 대한민국 학부모로 산다는 것
저는 대한민국 학부모입니다.대한민국의 교육이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교육이 바뀌어야한다고, 교육이 문제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누구 하나 이 지경이 된 지금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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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에서 버림받은 전(前) 전교조 교사의 혁신학교 이야기
서울의 한 혁신 고등학교(이하 H고)에서 교육경력 20년의 전교조 교사(이하 A교사)는 ‘혁신학교에 맞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방출당했다. A교사는 H고에서 초대교장, 기간제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이 교사들의 연대 서명 및 몰카 촬영으로 내쫓기는 과정도 목격했다. 심지어 매년 연말 성과급 지급 시기에는 전교조 부장...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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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갤러리칼럼] 교육 자유화 운동의 시작
[전교조 퇴출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반영한 교과서 발간이 교육 자유화 운동의 시작이다]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고, DCINSIDE 우한갤러리에서 decel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입니다.1. 415 부정선거에 개입한 전교조저는 우한갤러리에서 활동 중에, 415총선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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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봉칼럼] 왜 교육 자유화 선언인가?
현재 대한민국 학교교육은 자유민주주의 위기라는 커다란 시련을 맞고 있다.문재인 정권, 좌파 교육감, 전교조 교사의 정치 편향적 이념교육은 그 도를 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인하는 단계에 와있으며, 이들이 획책하는 대한민국의 파괴 시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문재인 정권은 헌법 제4조...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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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교육 회복 선언문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큰 위기 가운데 있다. 공교육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요구인 기초·기본 학력의 확보에 대한 기대와 수월성 교육을 포기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고 있다. 과정중심평가라는 이름으로 결과중심평가를 나쁜 것으로 매도하여 평가에 있어서 균형점을 잃었다. 객관적인 학력 척도를 외면함으로 학...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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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한민국 교육 자유화 선언
대한민국 교육 자유화 선언우리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사회를 사회답게 하는 모든 바탕에는 교육이 있다고 믿는다.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이 저마다 잘 양육되어 온전한 인격을 이루고, 이웃과 더불어 공동체 속에서 책임을 다하고 자유를 누리도록 하기 위한 교육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초의 천부적 권리이자 공동체가 보장해야 할 의...
2020-06-25 이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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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영훈국제中, 서울교육청 재지정 취소 결정, 일반고 전환
대원·영훈국제중학교를 일반 중학교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이들 학교가 사회적통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배려하지 않고, 다른 학생과 학력 격차를 벌이는 '분리교육'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학생들에게 1000만원의 학비를 받으면서 정작 투자한 교육비는 일반 공립중학교 수준인 1인당 6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
2020-06-10 김정희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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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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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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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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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