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의 전략은 '기술 봉쇄'에서 '자본 봉쇄'로 진화했다
┗ 중국이 직면한 진짜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돈'
┗ 국가가 메우는 돈, 시장이 잃어버리는 혁신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은 첨단 반도체와 AI 칩, 반도체 제조장비의 대중 수출을 차단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중국의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키울 '돈'까지 차단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앞으로 AI와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산업에 수천조 원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바로 그 자본의 흐름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과거의 싸움이 첨단기술을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의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누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생태계를 유지하느냐의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