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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한국 정치사 첫 30대 당대표 전당대회서 42% 득표...나경원 31%, 주호영 14% 2021-06-11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36세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현역 의원 20명 이상) 대표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院外) 인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2%를 득표했다. 당원투표(70%)와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다. 이어 나경원 후보가 31%, 주호영 후보는 14%를 얻었다. 조경태 후보와 홍문표 후보는 각각 6%와 5%였다.


이 대표는 김기현(62) 원내대표와 함께 내년 3월 정권교체를 목표로 대선 정국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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