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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ow] 북한, 제8차당대회 준비 대규모 행사 열어 2020-12-31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사진=노동신문 캡쳐]


제8차 노동당 대회 개최를 앞둔 북한이 30일 코로나 와중에도 마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당 대표증 수여식을 열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31일 “당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12월 하순 평양에 도착하여 수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8차 당 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재룡 당 부위원장이 당 대표증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김 부위원장은 "당 제8차 대회는 사회주의 강국 건설 위업을 승리의 다음 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 노선과 전략, 전술적 방침들을 제시함으로써 영광스러운 우리 당 역사에 새로운 전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 중대한 정치적 사변"이라며 "모든 대표자들이 당 제8차 대회를 역사적인 대회로 빛내는데 적극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노동신문 캡쳐]


김 부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도 8차 당 대회 대표증을 수여했다. 그는 "생존해 계실 때와 같이 당 대회 위대한 대표자들로 높이 모시고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노선과 전략을 채택하는 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요구"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12월 중에 각급 조직대표회를 열어 당 대회에 보낼 대표자들을 선발하는 절차를 마쳤다.


통신은 이날 "당 각급 조직대표회들이 12월 중에 진행됐다"며 "당 조직 대표회들에서는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당원들을 당 대회에 보낼 대표자로 선거했으며 방청자들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제8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12월 하순 평양에 도착해 수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표자들은 '위대한 영도, 승리와 변혁의 5년'을 비롯한 기록영화를 보고 조선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된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 전람회를 관람했다.


통신은 "온 나라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 속에 당 제8차 대회를 위한 준비 사업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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