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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연합,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 선임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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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연합,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 선임 철회 요구 한국당 조강특위 전주혜 변호사 영입도 문제 지적 2020-02-04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지난 1월 22일 출범식을 가진 범보수연합 [사진=Why Times]


보수통합 및 보수 외연확장을 위한 시민단체로 혁신과통합위원회(위원장 박형준) 지지선언 및 참여단체인 ‘범보수연합’이 자유한국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한선교 의원을 지명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범보수연합은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선교 의원은 ‘통합반대론자’이자 취재 기자들을 향한 ‘걸레질 막말’과 당내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퍼부은 ‘욕설’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은 인물”이라면서 “국회의원과 가장 가까운 당직자들, 기자들로부터도 지지를 못 받는 인물을 미래한국당 당대표로 선임하다니, 누구를 위한 미래한국당 당대표 선임인가?”라며 물었다.


범보수연합은 또 “‘막말’로 하차한 당대표를 얼굴로 해서, 과연 비례의석수를 몇 석이나 확보하겠는가?”라면서 “‘보수통합을 반대’하는 인물을 당대표로 해서 중도 표를 확보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범보수연합은 이어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위원으로 활동했던 전주혜 변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 변호사는 이미 국민 다수에게 널리 알려진 자유한국당 인사로 “전주혜 변호사와 같은 당내 인물을 인재 영입으로 포장하는 것은 새로운 인재를 수혈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반증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범보수연합은 “심판 전주혜, 선수 전주혜로” 옮겨간 것에 대해 “국민이 웃고 있다”고 비판했다.


범보수연합은 광주여대 두영택 교수와 이상직 호서대 교수가 공동으로 대표를 맡고 있는 시민단체로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원로 자문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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