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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4312] 복지는 못 줄이고 빚은 눈덩이…국가부채 119% 프랑스, 글로벌 금융위기 뇌관 되나? 2026-10-20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프랑스, 거리의 분노에 국채·은행주 동반 하락

┗ 혜택 확대는 쉬웠지만 비용 조정은 어려웠다

┗ 성장 엔진은 약해지고 이자 청구서는 커졌다


프랑스가 국가 지출과 경제력 사이의 간격을 빚으로 메워온 대가를 치르고 있다. 고령화로 연금과 의료비는 늘어나는데 성장은 둔화했고, 저금리 시대에 쌓인 부채에는 갈수록 비싼 이자가 붙고 있다.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19%에 도달했지만 정치권은 지출 조정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 핵심국의 재정 불안이 국채와 금융기관의 신뢰 위기로 번질 경우 충격은 국제 금융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