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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 MBC 최승호 사장 해임안 제출 2018-07-04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MBC 신사옥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권혁철, 김광동, 이인철 이사 3인은 4일(수) 문화방송 최승호사장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제출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3인 이사진이 제출한 최승호 사장의 해임 사유로는 


첫째, 최승호 사장이 경영계획으로 10% 핵심시간대 시청률을 제시했지만 지난 6개월 이상 목표의 절반인 5% 남짓한 시청률로 창사 이래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1천억 원대가 넘는 적자예상이라는 최악의 경영상황을 초래했다는 것, 


둘째, 국민모두를 위해 서비스해야할 공영방송의 상을 정립하지 못하고 민노총 소속 노동조합 중심적 경영과 일방적 인사 및 보도행위 등으로 방송의 공정성을 유린했다는 것, 


셋째, 3%대 메인뉴스 시청률에서 보듯 보도의 사회적 역할을 해체시키면서도 편향, 편파적 보도 양산과 임직원에 대한 부당인사 및 대량해고를 반복했다는 것 등을 제시하였다. 


▲ 해임안이 제출된 MBC 최승호 사장


따라서 국민자산인 문화방송(mbc)의 존속과 미래를 위해, 그리고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장 해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임기를 불과 한 달 남기고 해임안을 제출한 제10기 방문진 3인 이사는 절차를 거쳐 최승호 사장 해임까지만 의결함으로서, 8월 새로 구성되는 차기(제11기) 방문진에게 새로운 사장을 선임해 문화방송의 공영성 확립과 함께 컨텐츠 경쟁력을 확립해나갈 기회를 열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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