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아틀라스 [자본주의 공부] 기업이 사라진 세상, 디스토피아 음울한 회색빛 디스토피아의 세상은 SF 영화에만 있는 게 아니다. 통유리에 빨간 페인트로 X자가 그려진 채 ‘임대’라는 종이장이 붙어 있는 상가 건물 1층 매장들, 전력이 모자라 뿌옇게 불 밝혀진 편의점 매대 위에 듬성듬성 놓여 있는 허접한 상품들, 어느 때 더운 물이 끊길지 몰라 마음 졸이는 오랜만의 샤워, 기업이 다 사라져 없어지면... 2018-01-26 박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