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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어놓았던 영화 감상평
1. 불한당– 정말 ‘의외로’ 잘만든 영화.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생각보다 괜찮았음. 인물 간의 관계가 꽤나 복잡한데 느와르를 위한 복선을 성실하게 줏어담는 점도 좋았다. 의 좀 더 가벼운 버전이라 해야 하나. 임시완의 연기가 돋보였으며 설경구는 전형성에서 약간이나마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쉬웠던 점은 똑같이 붓싼을 배경으...
2018-02-06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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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본 프랑스 영화 한 편 <세라핀>
나는 영화를 거의 안 본다. 본능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면- 특히 프랑스 예술영화에는 거부감이 있다. 오래 전부터 프랑스 예술 장르에 속하는 영화는 프랑스만의 과잉 예술성, 예술에 담긴 역겹기까지 한 위선적 오만함이 상당히 불편했다. 감각적이고 창조성이 뛰어난 부분이 크지만, 영화를 보고 난 뒤 남아있는 어떤 불쾌감이 ...
2018-02-04 오세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