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외교
-
네팔 대홍수 피해액 2조4천억원… 재건에 6조원 이상 투입 전망
네팔을 덮친 사상 최악의 홍수로 인한 물적 손실이 2조 4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정상화까지는 6조 원이 넘는 재원이 요구될 것으로 파악됐다.네팔 정부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규모 수해의 총 물적 피해 규모를 2천744억8천만 네팔루피로 집계했으며, 이를 원상 복구하고 재건하는 데 7천233억1천만 네팔루피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국이 ...
2026-09-14 김정희
-
[미 중간선거] '반트럼프' 결집하는 민주…하원 판세 8%P 앞서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투표소로 이끄는 핵심 동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여당을 견제하려는 심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방송사 CBS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성인 2,4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가 현지시간 13일 공개됐다. 해당 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가운데 54%는 현 ...
2026-09-14 김정희
-
이란 군부 독단적 공격에 종전 합의 파탄… 수뇌부 격돌
군부의 우발적 독단 행동이 미국과의 평화적 관계 개선을 추진하던 이란 정부의 노력을 수포로 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민간 상선 습격 사건은 정부 승인 없이 혁명수비대 현장 지휘관들이 감행한 독단적 군사 작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어렵게 체결됐던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가...
2026-09-14 김정희
-
베이징시, 11월부터 드론 반입·소유 전면 금지…중국 수도권 규제 대폭 강화
중국 베이징시가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 전역에서 무인항공기의 운항은 물론 단순 보관과 외부 반입까지 원칙적으로 차단하는 고강도 통제 정책을 시행한다.중국 수도 베이징 행정구역 전체가 드론 관제 공역으로 지정되면서 해당 지역 내 무인항공기 비행과 핵심 부품의 소유, 보관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진다. 베이징시 당국이 의결한 신...
2026-09-14 추정훈
-
"AI 통제 불능시 인류 멸종"…개발 현장 연구원들 잇따라 경고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인간의 통제 범위를 넘어서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경고가 개발 현장 내부에서 연이어 분출했다.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시스템이 인간의 지배를 탈피해 비극적인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기술 기업 내부자들을 중심으로 거세지고 있다. 앤트로픽과 구글 등 주요 AI 기업 ...
2026-09-14 추정훈
-
우크라전 종전 3자 회담 가시화…러 "UAE 장소 제안 및 10월 재개 가능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의 전쟁 종식을 위한 3자 평화회담이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전격 성사될 전망이다.아랍에미리트(UAE)가 중단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회담을 위해 자국 영토를 협상 장소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다. 셰이크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2026-09-14 추정훈
-
미·이란 무력 공방 확산…호르무즈 해협서 이란 상선 피격
중동 지역 내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가 주변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이란 상선이 공격받아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직·간접적인 군사적 대립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민간 선박 피해가 현실화됐다. 게슘섬 부근을 운항하던 이란 소속 상선 한 척은 피격 여파로 선...
2026-09-14 추정훈
-
필리핀 팔라완 해상 여객선 화재 참사 사망자 76명으로 증가
필리핀 서부 팔라완섬 인근 해역에서 일어난 여객선 화재 사고의 사망자 규모가 76명으로 늘어났다.지난 9일 밤 마닐라 바세코 항구를 출발해 코론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솟구쳤다. 당초 사고 사흘째인 11일까지 확인된 숨진 승객은 35명이었으나, 해안경비대가 선체 내부 수색을 진행하며 불에 탄 시신 41구를 추가...
2026-09-13 김정희
-
예멘 내전 격화… 정부군 반격과 후티 맞대응에 중동 긴장 고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홍해 주요 요충지를 선점한 친이란 반군 후티를 상대로 대대적인 반격 작전에 나섰다.예멘 관영 사바 통신에 따르면 예멘 정부군은 홍해 모카 항구 인근에서 후티 반군의 이동 차량과 군사 무기를 파괴하고 현장에 배치된 조직원들을 사살했다. 정부군 대변인은 모카 항 주변의 후티 진지를 목...
2026-09-13 김정희
-
네팔 대홍수 참사 18일째, 이재민들 공포 속 생계 복귀 기로
공포와 생계 사이의 갈림길에 선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들이 막막한 생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참사 현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한 불교 사원 '고속 푼속 초엘링 사원'과 '누브리 사원' 등지에는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 ...
2026-09-13 김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