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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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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칼럼] 왼손잡이의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해 전통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전체 국민 중에 5%(2013년 기준)만이 왼손잡이이며, 2~3%만 왼손으로 식사를 하며, 겨우 1%만 왼손으로 글을 쓴다. 지역과 시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전 세계 인구의 약 90%가 오른손잡이이며, 왼손잡이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 세계의 각...
2023-04-26 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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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칼럼]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사람의 용기를 북돋운다
여성가족부가 얼마 전 발표한 가족실태 조사에 따르면 40~50대 중년 부부의 대화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0분미만 대화하는 부부의 비율이 40대는 34.4%, 50대는 34.1%에 달한다는 것이다. 대화가 전혀 없는 부부도 40대가 2.3%, 50대가 2%(20대는 0.7%)다. 실제는 이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
2023-04-18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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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칼럼] 몸과 마음 사용 설명서
며칠간 머리맡에 놋쇠 종을 두었다. 일어나고 누울 때마다 부러진 갈비뼈가 아파서 누군가를 부르기 위해 종을 쳐야 한다. 심호흡을 하며 숨이 들고 나는 것을 지켜보곤 했지만 갈비뼈가 무슨 일을 하는지 미처 알아채지 못했다. 늑골 4·5번 골절이 일어나고 나서야 일상생활에서 무심히 했던 모든 일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들인지 깨닫는다. ...
2023-04-18 진화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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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칼럼] 그럼에도
몇 번을 망설였다. ‘가면 뭐하나, 사람도 못 알아본다는데.’ 그런데도 마음은 자꾸만 가봐야 한다는 쪽으로 달려가곤 했다.퇴직 후 1년 반이나 지난 직장에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내가 다시 출근을 하게 된 후 좀처럼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아내의 시간보다 내 시간을 맞추기가 더 어려운 것이었지만 여하튼 ...
2023-04-18 최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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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칼럼] 이유 있는 외도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1948년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킨제이(Alfred Kinsey 1894~1956) 교수가 전국 1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남성의 성적 행동”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사창가를 갔던 경험이 있는 남성이 70%에 달했고, 기혼 남성의 85%가 혼전 성 경험이 있었으며, 유부남...
2023-04-17 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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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칼럼] 악처의 누명을 쓴 여인들
명절 때가 되면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사회적인 큰 문제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이혼하는 사례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이혼을 당할 가정이 많이 줄었을 것이다. 요즘 여성들은 시댁의 “시” 자만 들어도 경기(驚氣)를 할 정도로 피하고 싶은 관계가 되었다. 그러면 과거의 여인들은 가...
2023-04-12 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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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칼럼] 하나 됨이 풍성함을 만든다!
“이제 당신의 몸이란 없다(결혼할 때 배우자에게 내주었기 때문에). 그런데 당신 자신의 돈이 있단 말인가? 결혼하면 더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그런데 재산을 나눈단 말인가? 아,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여! 둘이 만나 한 사람이 되고 한 유기체가 되었거늘 어찌 아직도 ‘내 것’을 논한단 말인가?”1,600년 전 초대교회 교부인 크리소스톰이 ...
2023-04-0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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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칼럼] 봄날의 선물
며칠 전 귀한 선물을 받았다. 인생설계 코칭 고객으로 만났던 분이 약속한 대로 출판한 책을 가지고 찾아오셨다. 말단 직원으로 출발하여 다국적 기업의 CEO로 퇴직한 후 인생 2막을 맞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젊은 세대에게 나누어주고자 하는 꿈이 있었는데, 그 책이야말로 선배 직장인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체계적인 ...
2023-04-03 진화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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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칼럼] 살아보기 연습
실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햇볕만 밝다. 헌데 저건 뭘까. 나무와 건물을 연결하는 은빛 가느다란 줄이 햇빛을 받아 빛난다. 가까이 가보니 거미줄이다. 건물과 맞닿아 그물망을 내렸는데 나비 한 마리가 거기에 걸려 꿈틀대고 있다. 어쩌다 걸렸을까. 옭매어 잡혀있는 모습이 내 마음만 같아 자꾸 눈길이 그쪽으로 간다. 현대는 무수...
2023-04-03 최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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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칼럼] 붉은색 의미의 진화
전 세계 국기 중 80%는 붉은색이 들어있다. 오늘 날에도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유난스레 좋아한다. 붉은 도장의 인주도 중국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갓난아이를 예뻐하듯 백성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백성을 적자(赤子), 여성의 화려한 치장을 홍장(紅装), 아름다운 미인을 홍안(紅颜), 중책을 맡은 사람을 홍인(紅人), 연예계의 인기 스타를 홍...
2023-04-03 이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