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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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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환 논단] 기만당하는 협상으로 북한 핵 폐기할 수 있나?(1)
김정은은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대북 제재 강화, 군사 조치 위협과 국제사회의 대북공조 압박에 2018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대화에 응해 왔다. 남북한은 세 차례 정상회담(2018. 4. 27, 5. 26, 9. 18)을 하고 미·북한은 두 차례 정상회담(2018. 6. 12, 2019. 2. 27~28)과 판문점 깜짝 회동을 가졌다.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
2019-12-02 송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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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칼럼] 신의주 학생 의거 74주년 추모 - '저승에서 온 편지'
일본(日本)의 무조건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반도가 일제(日帝)의 식민 강점으로부터 해방된 1945년8월15일로부터 130일이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최북단 중국 접경 도시인 평안북도 신의주(新義州)에서 대대적 반공 반소 중학생 시위가 발생했다. 지금부터 74년 전인 이날 오후 2시 신의주의 6개 중학교 학생 3,400여명은 살인, ...
2019-11-25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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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칼럼] 82년생 김지영, 어찌 할까요?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의 소설로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이다. 82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8세인데 젊은 세대의 애환과 고민을 엿보기 위해 소설을 읽어 보았다. 공무원 아버지를 둔 1남 2녀의 둘째 딸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겪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 이야기다. 이 소설을 영화화하여 개봉하였기에 관람했다. 김지영이 산후우울증인 해리장애...
2019-11-20 허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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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드리는 공개서한
우선 제가 누구인지를 말씀 드리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저는 1970년대와 1990년대의 남북대화를 실무적으로 주무(主務)했고 고(故) 김종필(金鍾泌) 씨가 이끌던 ‘자유민주연합’ 소속 15대 국회의원이었던 이동복(李東馥)입니다. 지금은 박관용(朴寬用) 전 국회의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에 공동대표의 한 사람...
2019-11-19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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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칼럼] 광주일고 교가 개정음모가 구체화되는 현실을 개탄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5년 10월 서울 국일관에서 열린 임시정부요인귀국환영만찬장에서 독립운동에 관여했던 국내파와 해외파간에 친일논란이 일어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좌중을 보며 한 말씀을 던졌다. "2000민족이 친일하지않고는 살 수 없는 나라를 만든 책임은 총한방쏘지않고 일본에 나라를 바친 조선국왕이었는데 그 책임을 조선국...
2019-11-15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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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섭일 논단] 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독일의 흡수통일모델’을 다시 보자.
11월 9일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이다. 동서독은 329일만인 1990년10월3일 통일했다. 취재기자였던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희망이 불투명하고 북핵위협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서 절망을 느낀다.20세기 후반 3차대전의 2개의 화약고가 베를린장벽과 휴전선이었다. 독일정치는 동독시민의 봉기로 장벽이 문어지자 콜총리-...
2019-11-08 주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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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논평] 정부의 대일외교를 개탄한다
나는 1965년 대일 굴욕외교 반대투쟁에 참가했다. 36년간의 식민통치 불법성에 대한 사과없이 포츠담 선언에 따라 무조건 항복하고 식민지를 포기하는 것으로 한일관계를 정리하는 방식을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굴욕외교 반대투쟁의 목적이었다.그러나 박정희 정권이 벌여놓은 1차 5개년계획 때문에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국교를 정상화...
2019-11-06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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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규 칼럼] 하와이에서 이승만대통령을 생각하다
오늘날 우리에게 하와이는 휴양지이다. 하지만 하와이는 건국대통령이신 이승만대통령 각하의 반평생과 마지막 여정이 함께한 곳이다. 이승만대통령을 국가위기에 처한 오늘날 영화소재(고스트 대통령)로 재탄생시킨 인연으로 하와이에 들리게 되었다. 10년전 하와이에 이민오신 신현욱선생님의 안내로 이승만대통령께서 운명하신 요양...
2019-10-29 하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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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칼럼] 국회의원 30명 증원하겠다는 국회는 제정신인가?
대한민국 국회가 이제 용도 폐기될 때가 된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니어도 한참 아니다. 민심의 전당, 민의의 용광로라 불리던 성스러운 국회는 이제 퇴물의 상징이 되었고 흉물이 되고 있다. 민심의 외면장이 된 그 몰골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 보이기보다는 차라리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기...
2019-10-29 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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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칼럼] 손흥민 다리와 백마,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
며칠 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강연자로 나와서 자유한국당은 작금의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 명령이 사퇴시킨 조국 (전)법무부장관의 사퇴와 무관중, 무중계, 무득점이라는 기괴한 남북올림픽 예선경기와, 그리고 현정권을 지지했던 20대 학...
2019-10-21 박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