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체크]"‘최순실 400조원’ 말한 적 없다" 배현진 고소한다는 안민석 [안민석, “박정희 또는 최순실 재산이 400조원이라 말한 적 없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스크랩한 보도자료를 긴급히 보냈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 사과하지 않는다면 법적 처벌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을 단 이 페이스북 글은 “대통령이 나를 독일로 보내 ‘400조만 찾아오면 ... 2019-08-08 추부길
- 미국 시카고에 우뚝 선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광고판 미국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 근처의 294번, 90번, 190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주장하는 빌보드가 우뚝 섰다. 2019-03-18 김정희
- [박근혜 탄핵 2년] 서울 도심서 대규모 '탄핵 무효' 집회 연일 열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 2년을 맞아 9일에 이어 10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무효와 구속된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000만 국민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 등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역 광장에서 2만여명(경찰 추산 3000여명)이 모여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집회를 ... 2019-03-11 김정희
- 한국당 황교안 대표, 文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강력 비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초청 강연에서 '우산주도기우'·'탈의주도입춘'이라는 온라인상의 표현을 동원, 문재인정부 소득주도성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경제 정책이 우리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말한 뒤 "항간에 여러 농담이 ... 2019-03-11 윤현국
- [탄핵2년]박근혜 지지자들 재집결…곳곳 태극기 시위 오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2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린다. 대부분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보수단체 주도 행사들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 오후 1시부터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가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연다. 회원 수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회 후에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 2019-03-09 김정희
- [논평] ‘헌법파괴’ 앞장선 집권여당의 ‘김경수 판결 불복 토크쇼’ [이성을 잃은 민주당의 ‘김경수 판결 불복 토크쇼’]민주당이 이성을 잃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19일 김경수 경남지사 1심 판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토크쇼를 열었다. 한마디로 법원의 판단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고 2심에서도 이런 식으로 판결하면 판결한 재판부도 적폐로 몰고 탄핵까지 해 버리겠다는 기세다. 민... 2019-02-20 추부길
- "손혜원, 당인리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외압 의혹" 상명대 박정자 교수에 의해 '박근혜 촛불집회 기획자'로 알려진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내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부발전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 의원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당인리 화력발전소 리모델링에 관여해 사업 추진에 차질을 ... 2019-02-15 윤현국
- 김무성 전 대표, “박지원, 가벼운 입 다물라” 직격탄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박지원 의원 발언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그 입 다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박지원 의원이 어제 한 방송에 ‘새누리당 의원들 40여명을 포섭해 탄핵의 길로 갔다’고 한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 2019-02-15 추부길
- "박근혜 전 대통령, 檢조사서 '사람 더럽게 만든다' 흐느껴"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채명성(41·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가 탄핵 정국과 이후 벌어진 형사 사건 및 재판과정을 지켜보며 느꼈던 소회를 책으로 펴내 주목된다. 채 변호사는 자신의 책에서 '박 전 대통령은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희생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변호사는 박 전 ... 2019-01-27 김정희
- [이동복 특강] 2019년 자유세력의 과제 내가 박대통령 시해 사건이 생기던 당시에 그 시해 사건의 범인인 김재규 부장의 특별보좌관이었다. 내 방이 이 건물의 7층에 있었고, 내 방 바로 아래 김재규 부장실이 있었다.그 당시 나는 1979년 10월 달에 미국의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아시아학회 세미나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 10월 25일 귀국을 했고, 26일날 그 사건이 생길 때는 저나는 여... 2019-01-21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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