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의장 "개헌, 내년까지가 적기…남북 국회회담 하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코로나 위기를 한고비 넘기는 대로 개헌 논의를 본격화하자"고 했다.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에서 "앞으로 있을 정치일정을 고려하면 내년까지가 개헌의 적기"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장은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민주화를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며 "헌법이 개정... 2020-07-17 추부길
- [뉴스쪼개기] 민주당이 느닷없이 원포인트 개헌하자고 하는 이유? [‘국민발안제 개헌’ 국회 처리하자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여야 의원 148명이 3월 발의한 ‘국민개헌발안제’를 5월 9일 이전에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제안했다.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끝나자 곧바로 국민발안제 원포인트 개헌안 처리를 들고나온 것이... 2020-05-01 추부길
- [이동복칼럼] ‘원 포인트’ 헌법개정안, 실상은 이렇습니다 신정희(가명) 선생님,신 선생님도 최근 한국 정가에서 돌발적으로 등장한 소위 ‘원 포인트’ 헌법개정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군요.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저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개헌안’ 문제는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 2020-04-01 이동복
- [팩트체크] ‘국민발안 개헌안’, 개헌도 뚝딱한다고? [난리가 난 국민발안 개헌안]여야 의원 148명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한민국헌정회 등 25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국민발안개헌연대'가 공동으로 국민 발안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국회 재적 의원 과반이나 대통령만 헌법 개정을 발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 128조 1항을 ... 2020-03-09 추부길
- [이동복 특강] 2019년 자유세력의 과제 내가 박대통령 시해 사건이 생기던 당시에 그 시해 사건의 범인인 김재규 부장의 특별보좌관이었다. 내 방이 이 건물의 7층에 있었고, 내 방 바로 아래 김재규 부장실이 있었다.그 당시 나는 1979년 10월 달에 미국의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아시아학회 세미나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 10월 25일 귀국을 했고, 26일날 그 사건이 생길 때는 저나는 여... 2019-01-21 이동복
- 김성태 "소득주도성장은 보이스피싱" 맹공…靑에 끝장토론 제안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와 여당에 "나라 경제를 끝판으로 내모는 '소득주도성장 굿판'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하며 "소득주도성장을 놓고 청와대와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득주도성장을 '국민을 현혹하는 보이스피... 2018-09-05 추부길
- 정당, 시민사회 개헌 집중토론회 개최 오는 4월 19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3층 309호 회의실에서 개헌안 합의를 위한 정당·시민사회 집중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그동안 시민사회에서 개헌운동을 벌였던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한편, 김재경 국회헌정특위 위원장 및 이인영 국회헌정특위헌법개정소위 위원장을 비... 2018-04-18 추부길
- [6보] 닭 쫓던 개 신세된 문재인 정부, 트럼프 얼굴을 어찌 보나? [미·북정상회담 중매, 칭찬받을까, 매를 벌까?]“김정은은 반드시 비핵화한다. 비핵화 의지를 강하게 내 비쳤다.”다름아닌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장관을 비롯하여 대북특사들이 트럼프를 만나 했던 말이다.그래서 트럼프는 “동맹인 한국을 믿고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한 것이다.트럼프 앞에서의 정의용 실장은 대단한 자신감을 표출했던... 2018-03-29 추부길
- 고려대 트루스포럼, 헌법개헌 사회주의 헌법이 다가오고 있다 2018-03-26 추부길
- 청와대의 3부작 개헌시리즈, 이건 아니잖아요? 청와대가 20일, ‘대통령 개헌안’의 일부를 발표했다. 그런데 이를 한꺼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3일 동안 3부작 시리즈로 공개한다고 한다. 화려한 대국민 쇼 이벤트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그 의도를 누가 모를까마는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청와대는 왜 이렇게 식상한 쇼 기획을 구상한 것을까?우리는 이미 청와대의 ... 2018-03-21 추부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