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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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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동훈 '딸 부모찬스' 보도기자 수사
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부모 찬스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이 사건은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으나, 고소인인 한 전 위원장의 이의신청에 따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8일 검찰은 한겨레신문 기자 3명과 국장, 부국장 등 보도 책임자 2명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
2024-05-08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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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치킨 나오나…'백통닭' 상표 등록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옛날통닭 전문 프랜차이즈 진출 채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특허청에 '백통닭'을 상표 등록하고, 닭요리 전문음식점업을 지정 상품으로 정했다.현재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예산시장에서 백 대표가 '백통닭'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예산시장에서 닭요리 전문점을 시범 운영한 후 전국 ...
2024-05-08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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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유통일과 북방경제권 세미나 열려
사단법인 자유통일국민연합이 주최한 반도 자유통일과 북방경제권 세미나가 7일 종로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서 제1발제 “한반도 자유통일 시나리오와 북방경제권 형성”을 맡은 신동춘 자유통일국민연합 대표는 한반도 자유통일은 시대적 사명이며 통일을 위한 국내외 상황이 우호적으로 조성되어 있다고 하며 국민들 사...
2024-05-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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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명품백 의혹' 법리 따라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
2024-05-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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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및 환경시민단체, 짬짜미 의혹 남산곤돌라 수의계약 반대 압징 밝혀
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에 학습권 침해를 이유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반대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으려는 서울시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말부터 남산곤돌라 건설 입찰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 번이나 냈지만, 처음 두 번은 입찰업체가 없어서...
2024-05-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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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저격에 홍준표 "별 X 다 설쳐"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자신의 과거 '돼지 발정제' 언급을 소환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겨냥해 "세상 어지러워 지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50여년 전에 내가 한 것도 아니고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파렴치...
2024-05-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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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에 '유급 방지책' 요청
교육부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학사운영 대책을 오는 10일까지 내 달라고 대학들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대학들이 '학기제' 수업을 '학년제'로 바꿔 유급 시기를 7월말·8월초로 미루거나, 아예 학년 말까지 미루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교육부는 지난 3일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에 이런 내용의 '의과대학 학...
2024-05-0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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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00명 증원' 회의록 법원에 제출키로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을 10일까지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5일 "보정심은 법정 위원회이기 때문에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록 생산의 의무가 있다"며 "법원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정한 근거자료를 제출하라고 한만큼 보정...
2024-05-0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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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간 한인 남성, 보름째 행방불명
홀로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던 한국인 남성이 보름째 연락이 끊겨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김모(30)씨는 지난달 17일 프랑스에 입국했으며, 18일 지인을 만난 뒤 다음 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김씨는 행망불명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기를 꾸준히 올려왔다.가족들은 김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대사관의 영사 조력...
2024-05-05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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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신속히 수사"
총선 직후 검찰이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뿐만 아니라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전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건희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사...
2024-05-04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