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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04 0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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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스가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대선 7개 경합주 한정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핵심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민주당의 카멀리 해리스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  좋아진 것으로 나왔다.


미 대선 D-3인 3일 발표된 타임스의 경합주 최종 여론조사는 10월24일일부터 11월2일까지 실시되었다.


트럼프 후보는 선거인단 수가 19명으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PA)에서 7월 말 해리스의 교체 등장 후 4% 포인트 정도 뒤져왔다가 이번 최종 조사에서는 48% 동률까지 좋아졌다.


거기다 트럼프 후보는 11명이 걸려 있는 애리조나주에서 49% 대 45%의 큰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해리스 후보는 네바다주(선거인단 6명)에서 49% 대 46%, 위스콘신(10명)에서 49% 대 47%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주(16명)에서 48% 대 46%로 앞섰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올 대선에서 경합주로 유일하게 추가된 곳, 즉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던 곳인데 타임스 조사에서 최근 해리스 지지가 늘어났다.


조지아주(16명)에서는 해리스가 48% 대 47%로 1% 포인트 앞섰다. 해리스의 조지아주(GA) 리드는 오차범위 안에 있는 미약한 우세지만 타임스 조사 추이에서 노스캐롤라이나(NC)와 함께 최근 눈에 띄는 변화로 지적되고 있다.


미시간주(15명)는 47% 동률로 나왔다. 동률이 펜주와 함께 두 곳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 오차범위는 7개 경합주 전체로는 ±1.3% 포인트이며 각 주로 할 때는 3.5% 포인트로 설명되었다. 타임스는 7개 주 모두 후보 간 차이가 오차 범위에 있다면서 그런 만큼 확실한 리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


거기에 동률이 두 곳이나 되어선지 타임스는 이 경합주 조사를 바탕으로 총 선거인단 수를 합산하는 종합 예측은 하지 않았다.


대신 남부의 선(태양)벨트와 중부의 러스트(녹)벨트가 함께 경합주도 아우러지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처럼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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