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첫 美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 합병증 별세
2021-10-18
김정희 whytimes.newsro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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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린파월 전 미 국무장관 [사진=PBS]
미국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18일 코로나19 감염 후 합병증에 84세로 사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합참의장을 지낸 후 조지 W. 부시 대통령 정부에서 고인은 흑인으로 첫 국무장관에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