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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칼럼]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노선이 옳았다 2024-10-20
이영일 rh201@hanmail.net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세 명의 미국 경제학자들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대런 애스 모글루 교수(MIT), 사이먼 존슨 교수 (MIT), 제임스 로빈슨 교수(Chicago대)다.


이들 세 교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밝힌 대로 국가간 경제발전의 격차로 이어진 정치 및 경제 제도의 차이를 연구해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들 연구의 출발점이 남북한 간의 발전 격차였다면서 한국의 포용적인 정치, 경제제도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전체주의적 세습 독재체제를 추구하는 북한을 압도하고 경제발전에 성공하게 된 기초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한반도는 한국 주도로 통일되어야 북한 주민들이 겪는 압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한국도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난국극복의 역사를 보면 앞으로도 모든 어려움을 잘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의 인터뷰를 지켜 본 예림방송의 이영풍TV는 오늘 한국이 누리는 발전의 혜택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구상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독립 한국의 기초를 세운 데 기인한 것이라고 회상하면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공헌을 기렸다.


이들 세 명 수상자들의 논지를 종합하면 이승만 대통령의 올바른 건국노선 때문에 대한민국이 오늘날 노벨경제학상을 탄 거나 다름없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헬조선이라는 미친 소리는 이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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