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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자들, 시진핑 호칭 변경…대통령→총서기 미국의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로 격화된 미중 갈등 속에서 미 당국자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직책을 '총서기'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미 당국자들은 이제 시진핑을 중국 대통령(president) 대신 총서기(general secretary)라고 부른다. 하지만 왜일까'라는 기사를 통해 이런 상황을 소개... 2020-07-28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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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미-중 정면충돌, 앞으로 어떻게 될까? [폼페이오 장관의 “中시진핑 체제 전복 선언”]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중관계를 포용 정책’으로 이끌었던 닉슨 전 대통령 기념관 앞에서 50년여 추진해온 ‘대 중국 포용(engagement) 정책’의 폐기를 선언했다.특히 폼페이오 장관이 중국정부라는 외교적 용어 대신 ‘중국 공산당(CCP·Chinese Communist Party)’이라... 2020-07-2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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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美 폼페이오, “中시진핑 체제 전복 선언” [폼페이오, "중국 공산당과 더 이상 상종하지 않겠다"]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 도서관 앞 연설에서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유를 지키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이며, 미국은 이에 앞장 서겠다”고 말해 발언 배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폼페이오 장관은 이... 2020-07-26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