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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 입장문 [대독된 피해자 입장문 전문]더 늦기전에 말하고 싶습니다.그분의 위력은 그의 잘못에 대해, 그 사람을 향해 잘못이라 말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그분의 위력은 그의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그 내용을 다듬고 다듬으며 수백번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그분의 위력은 그의 잘못이 점점 심각한 수준이 되더라도 제가 온전히 감내하... 2021-03-17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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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청원 쇄도…'박원순 성추행 서울시 입장 밝혀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서울시 '민주주의 서울'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철저히 규명해달라는 제안이 올라왔다.해당 게시판에 올라온 제안 중 50명 이상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경우, 시의 담당 부서가 직접 해당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 현재 해당 제안은 25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상태다.21일 ... 2020-07-21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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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朴원순 고소인, 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관련 입장문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고발한 고소인 A씨 측이 16일 오후 ‘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여성단체 한국여성의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입장 전문이다.[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발표에 대한 입장]서울시는 7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2차 피해 방지, 조사단 구성을 발표했다. 이어 피해자 지원... 2020-07-1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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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일성이즘’과 ‘문재인이즘’ [미쳐 돌아가는 세상, ‘문재인이즘(Moon-Jaein-ism)’이 원인]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도저히 정상이라고는 볼 수 있는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마치 이단종교 같은 사교(邪敎)에 빠진 이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지금 대한민국 도처에서, 그것도 사회 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그렇다면 이들이 왜 이렇게 도저... 2020-07-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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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논평] 박원순 前비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추행 당해" [박원순 前비서 13일 기자회견 주요 내용]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 측이 13일 오후 2시 ‘한국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피해 여성의 변호인과 여성의 전화 측은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이라며 “죽음으로 사건... 2020-07-1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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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박원순 추도사 오늘 우리는 황망하게 떠나신 당신과의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서 이자리에 함께 했다. 많은 분들이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서울시장 박원순과의 이별을 참으로 애석하게 느끼고 있다. 제 친구 박원순은 저와 함께 40년을 같이 살아왔다. 그와 함께 부동산 대책을 이야기했던 바로 하루 전날이었다. 제가 장례위원장으로 여기에 있다는 것... 2020-07-1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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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당, 부끄럽지도 아니한가? [음주운전, 절도, 성범죄, 추태...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사람이 권력에 취하다보면 부끄러움을 잊어버리게 된다. 세상이 다 내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당나라때 현종은 22세 며느리를 취하면서 “제왕(帝王)은 무치(無恥; 임금은 부끄러울 게 없다)”라고 했다. 그렇게 권력이 마음의 중심에 ... 2020-07-1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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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탄] 자멸하는 박원순 [논평]참으로 어설픈 박원순 서울시장의 세금 낭비 대권놀음- 제로페이에 이어 또 실패하는 길로 가는 'S택시 앱'- 박시장의 대권프로젝트를 위한 엄청난 세금낭비, 누가 책임지나?- 박시장이 제일 싫어하는 질문, "서울시장 3선에 무슨 일을 했나?" 2019-05-27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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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참으로 어설픈 박원순 서울시장의 세금 낭비 대권놀음 [‘제로페이’에 이어 택시 호출앱 ‘S택시’ 하겠다는 박원순의 서울시]박원순의 서울시가 오는 5월 29일부터 택시 호출앱 ‘S택시’를 시범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카카오택시’와 ‘T맵 택시’가 있는데도 이에 대적할 앱을 또 만들겠다는 것이다.서울시가 추진하는 ‘S택시’는 이용자가 지도를 보고 ... 2019-05-27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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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칼럼] 히틀러 닮은 박원순의 거대 광장 집착증 조선일보 한삼희 선임 논설위원의 칼럼 ‘잃어버린 광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의 말마따나 광화문 광장은 우선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 남의 시선을 덜 느껴도 되는 아늑한 장소, 앉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벤치 같은 게 하나도 없는 삭막한 광장이다. [관련기사(조선일보): [만물상] 잃어버린 광장]넓이가 1만8700평방미터나 되는 규... 2019-02-10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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