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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사장, 산불 당시 “전문성 없어 회사 나오지 않았다?”
고성 산불이 한창이던 지난 4월 4일 양승동 KBS 사장은 자신은 산불 소식을 전달 받았지만, “전문성이 있는 실무부서 총괄 본부장이 지시하는 것이 맞다” 고 생각해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4월 17일 KBS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야권 추천 천영식 이사가 양승동 사장에게 “산불 보고를 몇 시에 받았고, 어디에 있었느...
2019-04-17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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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진미위’, 불법 활동 정당화 될 수 없다.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 가 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조사 내용을 통보하였다.이달 말 해체를 앞둔 진미위가 해당 직원들에게 조사 내용과 결과라는 것을 이메일 등을 통해 왜 통보했을까?달리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있지만, 그 동안 진미위 규약의 불법성이 인정돼, 사실상 법원으로부터 활동중...
2019-04-16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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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KBS, 왜?
고성 산불로 인한 국가적 재앙 사태에서 엉뚱하게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하고 있었던 KBS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질책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연일 각 언론과 유튜브에서 재난주관방송사인 KBS의 이러한 ‘책임 방기’를 질타하고 있는 것이다.재난방송을 해야 할 시간에 다름 아닌 ‘오늘밤 김제동’이란 프로그램을 방송했다는 점이 더...
2019-04-09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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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편파에다 무능까지 겹친 양승동 사장,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 정권에 충성하고 김정은을 칭송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KBS 양승동 사장, 그의 최근 경영성적은 가히 충격적이다. 올 들어 1-2월까지 당기 손실이 517억 원, 사업 손실이 566억 원이나 된다. 지난 한 해 적자 5백여 억 원도 모자라, 올해는 연초부터 적자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적자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우선 편파, 왜곡 보도...
2019-04-03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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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시니어 직원들에 대한 보복 인사 당장 멈춰라
KBS 사측이 국장·부장급 이상 직원들을 현업에 재배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30년 가까이 KBS에서 일해 온 시니어 직원들을 ‘현업 직무배치’ 라는 명목으로 괴롭히면서 모욕과 창피를 주려는 시도로 보인다. 양승동 사장 체제는 출범하자마자, 전임 사장시절 국부장 등 간부들을 모두 한직(閑職)으로 내쳤다. ‘1차 인사’ 보복이었다. ...
2019-04-03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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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라디오를 정권의 홍보채널로 만들 셈인가?
KBS를 다니다가 자진 퇴사해서 정치적 편향성이 강한 ‘뉴스타파’에 있던 최경영 기자를 양승동 사장체제는 지난해 재입사 시켰다. 명분은 탐사보도 강화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뉴스타파에서 재입사한 기자가 두 명이나 된다. 당시 이런 전례가 없다며 사내에서 강한 반발이 일었다. ‘신종 채용비리’라는 말도 나왔다. 그렇게 탐사보도를...
2019-03-0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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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양승동 사장, 고용노동부 소환에 응하라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KBS 진실과 미래위원회’(이하 KBS진미위)의 불법성과 관련해, KBS 양승동 사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두 차례나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양승동 KBS사장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월에 이어 2월 25일 소환을 통보했지만 두 차례 모두 나타나지 않...
2019-02-25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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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특정 노조중심 인사, KBS 양승동 사장은 처벌 대상이다
특정노동조합 중심의 인사(人事)를 하고 다른 노동조합 출신에 대해 배제와 차별을 했다는 이유로, 전임 MBC 사장 등 간부들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등 실형을 선고받았다. 과거 정권시절,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소속 MBC직원들이 인사 등에서 배제됐다며, 전임 사장 등 MBC경영진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한 것에 ...
2019-02-21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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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현장] 공영노조, 양승동 사장 퇴진 강력하게 촉구
KBS공영노동조합이 12일 성명을 통해 양승동 사장에게 “KBS를 더 망치지 말고 물러가라”고 촉구하고 나섰다.KBS공영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에서 “KBS이사회에서 오는 12월에 끝나는 현 양승동 사장의 후임으로,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를 마감한 결과 11명이 응모했는데, 무엇보다 취임 6개월 만에 국민의 방송 KBS를 철저하게 파괴시킨 장본...
2018-10-1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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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KBS 청와대 출입기자 출입금지, 사상 초유의 사태로 또 개망신
[청와대에서 쫓겨난 KBS, 초유의 사태]지금 청와대에는 KBS 기자가 없다. 대한민국 뉴스 생산의 핵심인 청와대 안에서 KBS 기자들이 쫓겨났다. 심지어 청와대 출입 기자단의 단체 카톡방에서도 쫓겨났다고 한다. 공영방송 KBS의 역사상 초유의 사태로 KBS의 명예와 자존심이 바닥에 떨어졌다.[‘오늘밤 김제동’에서 엠바고 지키지 않아]청와대 ...
2018-10-10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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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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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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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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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가 북한 해상에?" GPS 교란에 깜짝
북한이 이달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파 교란으로 어업에 나선 어민들의 GPS상 위치가 북한에 표시되는가 하면, 그물의 위치 확인이 어려워 어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군 당국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50분경부터 서해 NLL 이북지역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