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분석] ‘굴러온 돌’과 ‘박힌 돌’의 전쟁 [文대통령의 회심의 카드였던 이인영 통일장관·박지원 국정원장]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획기적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회심의 카드였던 이인영 통일부장관-박지원 국정원장 체제가 출범 한 달도 되지 않아 협력은커녕 불협화음이 일어나면서 삐걱거리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빅지원 국정원장에게 임명장을 ... 2020-08-28 추부길
- [정세분석] 국정원의 "김정은 위임통치설", 팩트는 이것이다! [국정원, “김정은, 김여정 등에 국정전반 위임통치” 발표]박지원의 국가정보원이 20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게 국정 전반의 권한을 이양해 ‘위임 통치’를 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정원이 공개한 내용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김정은의 위임통치 분야... 2020-08-22 추부길
- [이동복 칼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에게 ‘스스로 물러날 것’을 권고한다 1962년 출범한 중앙정보부의 후신인 국가정보원의 존재는 뭐니뭐니 해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담보하는 현대판 ‘자명고(自鳴鼓)’라 할 수 있다. 지난 3일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이 그 국가정보원장 후보로 박지원(朴智元) 전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미래통합당의 등원 거부 종결로 지난 16일 정식으로 개원한 21대 국회의 정보위원회가 박... 2020-07-19 이동복
- [분석] 국정원장으로 박지원을 선택한 이유? [박지원, 국정원장으로 내정]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말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다름 아닌 외교안보라인의 대폭 개편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최대의 숙제를 풀도록 한 것이다.가장 인상적인 인사가 국정원장에 박지원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이다. 여권 내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고 누가 봐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낙점이... 2020-07-05 추부길
- [이동복칼럼]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이 상기시키는 남송 진회(秦檜)의 고사(故事)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하겠다. 역사와 대한민국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하겠다” 3일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에 의하여 차기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된 박지원(朴智元) 씨가 “청와대로부터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전언(傳言)을 듣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2020-07-04 이동복
- 진중권 이번엔 박지원 저격, “민주당 가고 싶어 몸 달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번에는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을 저격하고 나섰다. 진 전 교수는 27일 “정말로 민주당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모양이다. 참 흥미롭다”고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소속이 아닌데도 조국 사태 초기부터 조국 일가와 함께 움직였다. 이분들, 국민 보기를 닭 돼지 보듯 한... 2020-01-28 추부길
- [논평]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교섭단체 꿈을 접어야 하는 이유 [민주평화당의 회생 가능성을 보여준 4.3보선]정의당의 민주평화당에 대한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구애가 뜨겁다. 사실 4.3보선 이전만 하더라도 민주평화당은 정의당이 창원 성산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의지가 약간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년의 총선에서 ... 2019-04-12 추부길
- 김무성 전 대표, “박지원, 가벼운 입 다물라” 직격탄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박지원 의원 발언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그 입 다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박지원 의원이 어제 한 방송에 ‘새누리당 의원들 40여명을 포섭해 탄핵의 길로 갔다’고 한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 2019-02-15 추부길
- 황당한 대한민국 2018-04-21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