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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코로나 19 교육재난 상황 정상화 위한 특단대책 요구
미래통합당이 최근의 코로나19로 인한 공교육 중단 사태를 ‘교육재난’ 상황으로 규정하고 사상 초유의 공교육 중단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해 정부의 무관심과 교육부의 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미래통합당은 이와 더불어 뒤늦은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미래통...
2020-04-09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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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칼럼] 시대의 문제 도외시한 한심한 교육부
대한민국 중요 교육 개혁 이슈가 수능비중, 수시 정시 비중 조절인가?AI가 수학을 가르치는 세월에 한국의 대기업들은 인재 뽑는다고 해외에 연구소 세우고 청년들은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 보면 너나없이 대학 졸업장은 내미는데 실력은 없는 이 시대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정시 비중이나 조절하는 게 대한민국 교육 현안이라...
2018-08-30 이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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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대학입시 결정장애
교육부가 대학입시 제도를 두고 결정장애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도 무시하고 일반인들에게 공론으로 대학입시를 결정해 보겠다는 발상도 참으로 유치하고 그것도 4지선다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아주 유치한 발상이 대한민국 교육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이럴거면 교육부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대학이 왜 ...
2018-08-0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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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교육정책, 이러니 교육부 없애라고 하지...
대학입시는 대한민국 교육의 근간이 된다.특히 입시를 대하는 학생들에게는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렇게 중요한 입시정책을 토론하는 과정도 없이 어느 한 사람이 좌지우지 한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최근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주요 대학의 압학처장들에게 전화를 해서 고2학생들이 치르...
2018-04-0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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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교육부가 3월 16일(금)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대학에 평의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17년 11월 28일 개정된 「고등교육법」(제19조의2 신설) 시행('18. 5. 29.)을 위한 후속조치이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내용은 대학평의원회의 심의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구할 ...
2018-03-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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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망, 한국교육의 사망
전국 5개 대학(카이스트,연세,유니스트,포스텍,중앙) 총장들이 엊그제 모여 "대학 50곳 망했는데 덮고있다"고 통렬한 비판과 반성을 했다. 사실인가? 사실일 것이다. 모두가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경고되었으나 아무도, 특히 생사여탈권과 정책결정권을 가진 정부, 그리고 교육부가 듣...
2018-03-13 천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