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분석]‘G7플러스’ 회담에 대한 청와대의 두 가지 착각 [“한국, G11 또는 G12 정식멤버 되는 것”이라는 청와대]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9월 UN총회 개회에 맞춰 G7회의를 G11 또는 G12회담으로 열겠다는 ‘G7플러스’ 회담 제안에 대해 청와대는 “일회용이고 일시적인 성격이 아닌 한국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 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라면서 G7을 대체할 새 다자(多者) 플랫... 2020-06-04 추부길
- [단독]中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이유? [중국에 사대(事大)하는 문재인 정부, 그러나 중국은...]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음대생 3명이 중국 순회공연에 가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려다 거부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은 적극 부인하지만 사드의 한국 배체에 따른 한한령(限韓令) 발동 이후 아직도 그 한한령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 ... 2019-11-01 추부길
- 이해찬 "시진핑, 4월 방북·5월 방한 가능성"…노영민 "미확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 "오는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으로 예정된 것 같다"며 "5월에는 시 주석이 우리나라도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확정된 일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 2019-01-11 김정희